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꿈의 리그 MLB에 "K-선수들이 KEY 될까?"

by 19기이정훈기자 posted May 12, 2021 Views 907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5월 기사 사진.jpe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9기 이정훈기자]


2021년, 타자인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투수인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 두 새로운 얼굴의 선수가 꿈의 리그인 MLB 진출에 성공했다. 


김하성은 0.190의 타율로 조금 부진 하는 모습이 아닌가 싶지만, 텍사스 레인저스전 3-2로 한 점 뒤진 상황에서 터뜨린 첫 동점 솔로포와 피츠버그전에서의 호수비로 좋은 활약을 보이며 점차 인정받고 있다. 제이스 팅글러 샌디에이고 감독은 4일(한국 기준) 경기에서의 김하성의 수비에 “김하성의 수비가 오늘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양현종은 LA 에인절스전 등판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3회 초 3-7로 뒤진 상황에서 투입되어 4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1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8회에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6일(한국 기준) 선발 데뷔전(상대: 미네소타 트윈스)에서는 3⅓이닝 1실점 4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을 기록하며 짧고 굵은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그가 기록한 선발 데뷔전 8K 기록은 앞서 빅리그에 진출했던 박찬호, 류현진보다 더 많은 삼진 기록이다. 이날 경기 후에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감독은 “양현종의 활용 방안을 논의할 것이고, 방향을 알 수 없지만, 오늘 그는 정말 좋은 투구를 했다”라고 말했다.


양현종, 김하성과 같이 새로운 얼굴이 아닌 기존 한국 빅리거인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각각 2승 2패와 1승 0패를 기록했고,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은 마이너 리그에서 부상으로부터 복귀를 준비 중이다. 


팬들은 “김하성 선수의 수비는 최고지만 아직 타격에서 더 많은 것들을 보이면 좋겠다”, “한국 선수들이 뒤처지지 않고 잘 적응하며 멋진 활약 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선수들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9기 이정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38268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38041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01980
블루투스는 왜 한 개만 연결이 가능할까? file 2021.05.27 장은솔 38988
가상 화폐가 우리에게 가져온 것들 file 2021.05.27 윤지훈 9453
비대면으로도 봉사를 할 수 있다고? PEOPLE to PEOPLE "PTPI" file 2021.05.26 박수빈 8216
구름도 떨어지고 있다! file 2021.05.26 윤수정 10543
언론의 자유인가 명예훼손인가? file 2021.05.26 김수연 7974
야구장 관중 입장 제한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가 2021.05.26 지시원 8355
전시회,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file 2021.05.26 최윤희 8590
'8위→3위' 리버풀의 기적 같았던 시즌 file 2021.05.26 윤서원 7990
'2021 백상예술대상' 대상의 '유재석' '이준익' file 2021.05.25 문소정 9602
코로나 시대, 새로운 야구 관람 문화 file 2021.05.24 송유빈 9502
집에서 보내는 가정의 달 file 2021.05.24 이소현 8250
'탈석탄'을 위한 온라인 엽서 쓰기 4 file 2021.05.24 김태희 41556
요즘 유행은 '이색 데이트' file 2021.05.24 김은지 9050
홍성 역사 축제 '이응로' file 2021.05.24 노윤서 8746
대학생 실종사건으로 불거진 한강 금주에 대한 찬반 논란 file 2021.05.24 김초원 8532
충남 '온라인 민주주의가 시작되다' file 2021.05.24 박희찬 10170
국민의당 경기도당 신임 대학생위원장 임명 file 2021.05.21 최원용 7850
2021년 르바란 기간의 인도네시아 file 2021.05.20 김민경 12174
플라스틱 제로와 더불어 '에너지 절약'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file 2021.05.20 남서영 9447
중도유적지와 레고랜드, 무엇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일까? file 2021.05.20 김성수 10272
배우 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file 2021.05.17 김이원 8497
이웃끼리 돕는 착한 가게 '아름다운가게' 2021.05.17 구희재 8424
꿈의 리그 MLB에 "K-선수들이 KEY 될까?" file 2021.05.12 이정훈 9076
5월 15일 스승의 날 마음만 전하자 file 2021.05.12 김보민 8347
이제 채우지 말고 비워 보세요 file 2021.05.11 정다빈 7816
넷플릭스 화제작 "에밀리 파리에 가다"...전 세계 프랑스 돌풍을 불러오다 file 2021.05.10 박시현 9353
“60~74세 어르신들 코로나19 백신 예약하세요” file 2021.05.06 김태림 7918
알바도 퇴직금 받을 수 있나요? file 2021.05.06 조선민 10564
해외 신문 들여다 보기 file 2021.05.04 강윤아 8486
"영화는 계속된다" 더욱 새로워진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file 2021.05.03 김수인 10614
우리가 함께 보는 세상, 배리어프리 영화 file 2021.05.03 김희수 8336
2021 케이펫페어 부산, 방역수칙 철저히 지키며 성황리에 개최 file 2021.04.29 이승우 9547
종이책을 넘어선 '전자책' file 2021.04.29 남서영 7578
내 반려동물을 위한 시간 "2021 케이펫페어 부산" file 2021.04.28 김민수 10191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템플스테이, 색다른 문화즐기기 file 2021.04.28 윤희주 8370
심각한 일자리 부족에 고통받는 청년들, 그들을 위한 지원은? 2 file 2021.04.28 김민아 16468
빨라지는 개화시기, 이젠 꽃구경도 선착순으로? file 2021.04.27 김시현 9309
LG 모바일의 몰락을 돌아보며 file 2021.04.26 이준호 8595
300달러 미만 5G 폰 美 출시, 삼성의 전환점이 될 것인가? file 2021.04.26 양연우 8456
〈the Issue: 시대를 관통하는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Magazine Collection〉, 매거진으로 시대를 보여주다 file 2021.04.26 권가현 8922
없어져야 할 강제 결혼식, 알라 카추 file 2021.04.26 이수미 12520
창원서,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개최 file 2021.04.26 김진영 7630
태조어진, 경기전 file 2021.04.26 노윤서 9038
애플의 걸작 'M1'프로세서 file 2021.04.26 임승찬 9375
특례시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file 2021.04.26 문서현 8082
'알쓸범잡', '웰컴 투 비디오' 손정우 판결은 "무지에서 비롯된 안이함" file 2021.04.26 김수연 8325
4•19혁명과 시인 김수영 file 2021.04.26 박혜진 9143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의 경제적 영향과 차후 동향 file 2021.04.26 김수태 91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