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1.png
문화&라이프

영그림틴을 통해 돌아본 재능기부의 의미

by 8기양윤서기자 posted Jan 23, 2019 Views 79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190120_163530146.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양윤서기자]


  파주시에 위치한 한빛도서관에서는 작년 3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인근 중.고등학생 청소년 자원봉사자 12명 중 3명이 한팀을 이루어 번갈아 가며 1시간 동안 주변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고 직접 기획한 독후활동을 함께하는 영어 그림책 스토리텔링 봉사 프로그램, ‘영그림틴을 진행해 오고 있다.


  책 선정과 독후활동의 주제는 계절과 그달의 행사, 기념일 등을 고려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수준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자율적으로 선정하는데 책을 읽어 줄 때 아이들이 집중도를 높이기 위하여 등장인물의 성대모사, 애드리브를 추가하고 있으며, 독후활동은 아이들의 수업 참여도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하여 직접 만들어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활동을 위주로 시행하고 있다.


  보통 수업에는 7명에서 12명 정도 참석을 하는데 프로그램 초에는 당일 참석한 아이들 개개인의 영어 수준을 모른 상태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니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이미 내용을 알고 있는 아이들의 수업 참여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자원봉사자 유OO 학생에 따르면, "작년 3월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처음으로 남들 앞에서 내가 준비한 책 내용을 읽어주고, 설명해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긴장돼서 실수도 많이 하였고 준비도 미숙하여 참석한 아이들로부터 수업이 지루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 하지만 2018년 한 해 동안 매달 책을 읽어주고 독후활동을 함께 하다 보니 남들 앞에 설 때 가져야 할 자신감과 스킬이 생겼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소통하는 방법도 알게 되었고, 또한 어떻게 해야 아이들의 집중도와 참여도를 높이는지도 알게 되었다. 특히, 봉사활동 후에 영그림틴 카페에 후기와 함께 느낀 점, 더 노력해야 할 점을 올리는데 이것이 그날의 활동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발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이 프로그램을 참여함으로써 아이들뿐만 아니라 나 또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라고 말했다. 또한, OO 학생은 “1월 봉사 때, 한 아이에게 영어 그림책을 읽어줘서 고맙다는 편지를 받게 되었다. 그동안 힘든 일도 많이 있었고 아이들이 안 따라줘서 어려움도 겪곤 했지만 아이들이 재밌었다고 고맙다고 말해주자 그동안 있었던 힘들었던 일들이 눈 녹듯이 사라지며 보람차고 뿌듯했고 힘든 만큼 가치 있었고 소중했던 한해였었다고 생각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8년 단지 봉사점수를 얻기 위하여 참여하였을지도 모르는 학생들도 이제는 봉사를 하고난 뒤의 보람과 행복을 진심으로 느끼고 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9년에도 한번 더 새로운 어린이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 하는 봉사자들도 여럿 있다.


  작년 한빛도서관 첫 영어 스토리텔링 자원봉사자 '영그림틴'으로 활동했던 자원봉사자들은 돌아오는 2월까지 활동을 마치고 2019년에는 기존 자원봉사자에 새로운 자원봉사자를 추가로 뽑아 총 16명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어 이루어진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8기 양윤서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10기윤예진기자 2019.01.25 08:50
    봉사활동을 소통하며 하니까 봉사자도 배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영그림틴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MBN Y 포럼 2019] 하쿠나 마타타 지금 시작하라! file 2019.02.18 김하영 612
환상적인 야경을 볼 수 있는 방콕 '아시아티크' 2 2019.02.18 안소민 654
하쿠나 마타타. 지금 시작하라! - MBN Y 포럼 2019 개최 file 2019.02.18 임가영 658
난공불락의 요새, 오사카성 3 file 2019.02.15 김채람 1072
김포 GOLDLINE, 한 걸음 가까워지다 file 2019.02.15 한가을 782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의 아름다운 오사카를 여행한다면? 5 file 2019.02.15 이채린 1154
DMZ Hackathon 1 file 2019.02.15 고은총 561
'MBN Y 포럼 2019' 당신은 무엇을 시작하시겠습니까 file 2019.02.15 진해심 640
'2019 MBN Y 포럼'이 청년들에게 주려는 메시지 "지금 시작하라!" file 2019.02.14 김가연 652
한국만화박물관을 다녀와서 2 file 2019.02.14 강재욱 693
순천만국가정원 ‘겨울 별빛축제’ 4 file 2019.02.14 조햇살 1400
홍역의 끝은 어디인가... file 2019.02.14 김선우 648
소비자들 주시하는 인공지능 스피커 시장 5 file 2019.02.13 정성원 1168
MBN Y 포럼, 2030년도의 미래 인재들에게 글로벌 멘토링을 전하다! file 2019.02.13 배연비 711
2030세대의 마음을 울리다, ‘MBN Y FORUM 2019’ 오는 27일 개최 2019.02.13 이승하 611
[MBN Y 포럼 2019] 청년에게 전하는 글로벌 영웅들의 이야기, 오는 27일 개막 4 file 2019.02.12 정다운 2376
소설 '토지'가 숨 쉬는 곳으로 1 file 2019.02.12 박보경 723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줄 'MBN Y 포럼 2019' 2019.02.12 오승엽 651
[2019 아시안컵] 대한민국, 카타르에 충격패... 무엇이 문제였을까 2 file 2019.02.11 강민재 726
한국 외교의 발자취가 담긴 외교사료관에서 외교관의 꿈을 키워보자! file 2019.02.11 이채빈 994
MBN Y 포럼 2019, '비정규직 없는 회사' 만든 국내 첫 여성 유통 기업 대표 1 file 2019.02.11 허기범 1005
세뱃돈, 낭비하지 말고 경제 흐름 파악하여 목돈 마련하자! 4 2019.02.11 한신원 1677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BOOM UP 1 file 2019.02.08 이귀환 958
알찬방학세트! 강화역사박물관&강화자연사박물관 1 2019.02.08 심화영 970
유튜브가 모바일 앱에 새로운 제스처를 추가하다 1 file 2019.02.08 이우진 1490
캣조르바 탐정추리학교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3 file 2019.02.08 심화영 1008
한국을 알리다, 영국남자 4 file 2019.02.07 장혜원 1374
잊혀져 가는 과거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다 file 2019.01.31 양윤서 1063
소원을 들어 주는 신비한 식물, 마리모 2 file 2019.01.31 박수영 2113
‘名家의 몰락’ 뉴캐슬, 화려했던 과거 file 2019.01.31 서한서 1210
순항하지 못한 벤투호, 아시안 컵 8강 탈락 file 2019.01.31 김유미 1838
영원히 기억해야 할 우리 민족의 영웅, 안중근 의사 file 2019.01.29 정하현 966
세계의 겨울방학- 방학, break, vacaciones 1 file 2019.01.28 박민성 654
앞으로의 미래는 청소년이 앞장선다! 1 file 2019.01.28 심화영 635
우리는 역사를 어떤 방법으로 보아야 하는가 - 역사의 역사 file 2019.01.28 홍도현 636
아름다운 문화거리, 청계천 광교 2019.01.25 최경서 751
내 삶은 내 몫, 내 아픔도 내 몫...에세이가 필요한 때 1 2019.01.25 정운희 1034
독립기념관에 가다 2019.01.25 전서진 839
[IT 리서치] 애플워치4, 두 달 간의 사용기 3 file 2019.01.24 윤주환 2516
아시안컵 한국 바레인과 연장전 끝에 힘겹게 승리하다! 1 2019.01.24 박종운 781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을 방문하다 2 file 2019.01.24 박희원 1633
영그림틴을 통해 돌아본 재능기부의 의미 1 file 2019.01.23 양윤서 796
도심 속의 작은 우주, 대전시민천문대 3 file 2019.01.23 정호일 1384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돌아보는 기념관, '근현대사기념관' file 2019.01.23 김보선 619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file 2019.01.22 이주희 1151
베트남, 전라북도에서 평화통일을 이야기하다! 3 2019.01.22 김아랑 1244
우리는 언론을 얼마나 믿어야 하는가? ‘PMC: 더 벙커’를 통해서 file 2019.01.18 강재욱 1191
크리스마스에는 기부를 file 2019.01.17 윤세민 68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9 Next
/ 69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
new_side_12.png
new_side_1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