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7일 일요일이 마지막 행사였던 '캣조르바 탐정추리학교'는 전 초등학생 대상으로 일산 킨텍스 제1관에서 열렸다. 온라인에서 예매할 수 있고, 보호자도 입장권구매가 가능하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심화영기자]
4가지 사건을 아이들의 힘으로 혼자 머리를 쓰는 활동들이기 때문에 각 문제들을 해결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추리하는 것으로 사고력, 문제해결력까지 향상될 수 있다. 평소에 아이들에게 스마트폰, 전자기기들이 쉽게 노출되어 정서적 문제가 쟁점이 되고 있고, 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체험을 경험해주고픈 부모님과 가족들이 부담 없이 보내줄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주입식 공부로 머리 아프고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놀면서 머리를 쓰는 활동과 흥미로운 스토리 진행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많은 아이와 부모들이 참여한다. 하지만 추리 문제라 해서 어려운 것이 아니라 미션카드 등 다양한 힌트들을 활용해서 쉽게 풀 수 있도록 만들어놓았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심화영기자]
초등학생 대상으로 만들어진 문제들인 만큼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누구나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사건 속 문제들은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나오는 핵심 원리를 토대로 문제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더욱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다. 방학 기간 중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남겨주기 적합한 곳으로 아이들이 즐기고 갈 수 있는 곳이다. 아이들이 만족하니 함께 온 보호자들도 만족하며 이 활동을 끝내고 가는 발걸음이 즐거워 보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9기 심화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