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오채영기자]
‘제주로 온 코딩’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제주형 SW교육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제주도내 민·관·학이 차세대 SW인재양성을 위해 함께 협력한다. 따라서 이번 해커톤 대회에서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것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에서 고등학생들은 물론 초·중학생들의 아이디어는 웬만한 어른들 못지않은 다양하고 창의적인 생각들이 많이 나왔으며 특히 고등동아리의 발표에서 한 팀은 코드 재사용이라는 말을 사용해 심사위원의 감탄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 발표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와 의견이 맞지 않아 의견을 조율하는 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고, 학업과 병행하여 진행해야 했기에 시간이 촉박하기도 하는 등의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래도 팀원들 모두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결과물을 만들어 낸 것에 만족하며 다음에도 참여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8기 오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