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이주희기자]
지난 2019년 1월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열렸다.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도에 처음 개최를 시작하여 대중가요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 이번 서울가요대상의 라인업으로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뉴이스트W, 워너원, 아이콘, 모모랜드, 세븐틴, 마마무, 몬스타엑스, NCT127, 레드벨벳, 스트레이키즈, 아이즈원, 여자친구, 임창정, 드렁큰타이거, 크라잉넛, 양다일 이렇게 대한민국의 유명한 가수들이 많이 모였다.
서울가요대상은 오후 5~6시까지 레드카펫을 진행하였고, 본 시상식은 6시50분부터 시작하였다. 시상식은 KBS drama, KBS joy, KBS W, BBangyaTV에서 생중계를 하여 전 세계 많은 팬들이 볼 수 있었고, 이번에 스페셜 MC는 작년에도 함께 하였던 김희철, 김소현, 신동엽이 진행하였다. 그 외에도 수상을 하기 위해서 많은 배우들이 참석하였다.
많은 아이돌들이 각자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하였고, 한국음악을 알리는데 많은 기여를 한 아이돌들이 상을 받았다. 음원상은 2018년도에 '사랑을 했다'로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콘이 받았고, 최고의 앨범상과 영광의 대상은 2018년도에 엄청난 사랑을 받은 방탄소년단에게로 돌아갔다. 그리고 이날 참석하지 못한 가수들도 화면을 통해 수상소감을 얘기하였다.
2018년도에 열심히 활동한 만큼 연말 시상식에서 상을 타는데 올해 2019년도에도 많은 아이돌들이 열심히 작업한 음악과 앨범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퍼포먼스와 함께 컴백을 하여 팬들을 기쁘게 하고 다치지 않고 멋진 활약을 보였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 =9기 이주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