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8일부터 2019년 1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울산대공원에서 ‘별빛, 꿈을 그리다’라는 빛 축제가 열렸다. 이 축제에서는 많은 행사들이 열렸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김찬유기자]
1. 개막점등식
12월 8일 토요일, 19시에 진행되는 개막점등식 축하 공연이 있었다. 이 행사에는 울산시공합창단, 전자 현악팀 ‘샤인’, 가수 린, 아이시어, 박지헌 등이 출연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이 행사의 첫 개막을 여는 행사에 참여하여 대공원을 밝히는 점등식을 보며 2019년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2. 크리스마스이브 공연
12월 24일 월요일, 19시에 크리스마스이브 특별공연이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TV 프로그램인 ‘히든싱어’에 출연한 이문세 닮은 꼴 김정훈과 소찬휘 편 우승자 주미성, 그리고 임창정편 우승자 조현민 님께서 자리해주셨다. 사람들은 대중적인 노래로 진행되어진 콘서트를 즐기는 자리가 되었다.
3. 두 차례의 울산 예술인의 버스킹
2018년 12월 22일(토요일), 29일(일요일) 두 차례 울산 예술인 버스킹이 진행되었다. 먼저 22일 진행된 버스킹에는 카이크루, 태화루, 룬디마틴이라는 팀들이 참가하였다. 29일에 진행 된 버스킹에는 남미경, NO.3, 피버랜드라는 팀들이 참가했다.
올해도 울산의 밤을 비춘 '별빛, 꿈을 그리다'는 연인, 가족, 개인의 추억이 될 수 있는 축제이다. 많은 사람들이 축제에 참여하여 아름다운 빛으로 어우러진 공원을 보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한 해를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8기 김찬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