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는 123층 555m로 초고층 타워이다. 타워의 꼭대기인 서울 스카이 전망대는 117층부터 12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23층은 입장료+유료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 스카이 전망대 입장료(117층~122층)는 성인 27,000원 청소년 24,000원 Fast pass는 50,0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3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경로우대(주민등록증 1953년 기준 이전)는 2,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티켓을 구입하면 지하 1층에서 검색대를 통과한 후 엘리베이터에 탑승하여 117층까지 60초 이내에 전망대에 도착한다.
[(지하 1층 엘리베이터 대기 장소)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 기자단 5기 김준식기자]
지하 1층 대기 장소에서는 천장 대형 스크린에 한국의 단청을 재연한 미디어아트를 표현했고 엘리베이터에 탑승하기 전 크로마키 시스템(배경 합성 사진)을 무료로 촬영해주며 사진이 마음에 들면 120층에서 사진을 구매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 내부 모습)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준식기자]
엘리베이터 내부 모습은 천장과 삼면은 LED 모니터로 이루어져 있어서 전망대까지 올라갈 때 천장과 삼면에서 나오는 서울에 관련된 환상적인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117층에서 롯데월드를 촬영한 사진)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준식기자]
117층에서는 서울의 전망을 볼 수 있고 서울 스카이에서의 추억을 남기고 싶은 관람객들에게 무인자동/특수렌즈 장비 촬영은(서울 스카이타워의 합성 사진 촬영)이 운영 중이어서 서울 스카이에서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무인 자동/특수 렌즈 장비 촬영은 유료이다.
[(118층에서 촬영한 유리 바닥)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준식기자}
117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18층으로 올라가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유리 바닥이 있다. 서울 스카이 유리 바닥은 1㎡당 성인 남성 14명을 버티는 전망대 바닥의 3중 접합 강화 유리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한다. 118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19층으로 올라가면 캐릭터 디저트 카페가 있다.
[(120층 야외 테라스에서 촬영한 사진)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준식기자]
120층에는 야외 테라스가 있다. 야외 테라스는 지상보다 조금 덜 더울 뿐 시원하지는 않았다. 121층에는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가 있으며 지하 1층까지는 1분 정도 소요된다. 122층에는 서울 스카이 카페가 있으며 123층에는 프리미엄 라운지가 있다. 프리미엄 라운지는 식사나 음료를 주문해야만 입장할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5기 김준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