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산업혁명: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최현정기자]
지금 21세기는 3차 산업혁명이 언제 있었냐는 듯이 4차 산업혁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우선 제4차 산업혁명의 정의는 인공 지능,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혁명이라고 볼 수 있다.
즉 이를 해석해보면 제4차 산업혁명은 초연결과 초지능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므로 기존의 산업혁명보다 더 넓은 범위에서 더 빠른 속도로 크게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제4차 산업혁명은 과연 우리에게 어떤 효과를 가져다줄 것이며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아마도 정보의 더욱 빠른 확산과 AI(인공지능)의 효과적인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사람들의 삶의 질의 높여줄 것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이에 따라 사람들의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인공지능과 인터넷 기술에 밀리지 않도록 인공지능으로는 대체 될 수 없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확대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그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처럼 4차 산업혁명은 산업구조·소득분배·생활방식 등 경제는 물론, 사회 전반에 일대 변화를 초래할 기술혁신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에 대해서 문 대통령은 포용적 성장을 위해 4차 산업혁명을 국가적 방향 전환의 계기로 주목하였으며 과학·기술혁신, 전 산업의 지능화, 제도개혁, 교육·공공·사회혁신 등을 통해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해 낼 것이라고 발언 한 바 있다. 따라서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을 촉발하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5세대(5G) 통신 등에 주목해야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최현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