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최희주 기자]
예전에는 옆집 이웃과 서로 의지와 소통을 하며 살아왔지만, 지금은 더 가까운 아파트라는 공간에 살고, 있지만 옆집에 사는 있는 주민들과 서로 소통을 하지 못하고 내 옆집에 사는 이웃 주민이 누군가 살고 있는지도 모르는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에 위치한 주공1단지의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자 주공1단지 아파트 공동체인 "네모의 꿈"에서 지역주민의 소통 및 소외감 감소 등의 목적을 가지고 작은 음악회를 주민들이 직접 기획과 준비를 하여 진행이 되었으며 평화사회복지관, 네모의 꿈, 온두레 공동체의 주최로 평화동네 작은 음악회가 개최되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최희주 기자]
2017년 07월 11일 화요일 오후 5시에 평화사회복지관 3층 강당이 떠들썩하여 찾아가 보니 늦은 5시였지만 평화동네 작은 음악회가 열려 주공1단지 주민들이 평화사회복지관 3층에 모여 먼저 온 주민들과 서로 오순도순 이야기도 나누며 공연이 시작되길 기다리고 있던 주민들의 이야기 소리였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최희주 기자]
작은 음악회에 공연으로는 색소폰 연주, 하프 연주, 벨리 댄스, 한국무용, 초대가수와 주민 10분의 노래자랑과 춤, 악기 연주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또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전달하는 알차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최희주 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최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