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 아니다. 소비자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윤선애기자]
요즘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NO BRAND 제품의 머리말이다. 싼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곳, 그곳이 NO BRAND이다. 시중에 파는 제품들은 제품의 원재료 값보단, 그 제품의 브랜드 값을 더 처서 비싸게 파는 경우가 많다. 그런 사례들을 없애고자 우리 소비자들에게 NO BRAND라는 제품들이 찾아왔다. 최적의 소재와 제조 방법을 찾아 가장 최저의 가격대를 만드는 것 이것이 노 브랜드의 이념과 철학이라고 제품들의 포장지마다 쓰여 있다. 노 브랜드 제품 종류들은 생각보다 많다. 사람들이 제일 많이 사가는 과자인 노 브랜드 감자칩부터 생활용품, 가전제품 그리고 화장품까지 소비자들의 똑똑한 소비습관을 위해 도와주고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윤선애기자]
노 브랜드는 이마트를 찾아오도록 만들고자 하는 혁신 프로젝트에서 시작되었는데, 직원들이 고안한 발상이나 생각들을 제출해, 실제로 상품 혹은 서비스로 출시 및 구현되도록 하고 있다. 또한 노 브랜드의 큰 특징은 포장 디자인을 들 수가 있다. 노란색 바탕에 커다란 검은색 글씨로 디자인된 이 노 브랜드 제품들은 겉 포장지에 인쇄를 하여 원가를 절감하였고, 어떠한 성분과 특징을 감하여 원가를 어떻게 절감하였는지도 설명해 두었다.
노 브랜드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저렴하고 품질 좋은 상품들을 찾는 소비자들의 구매 성향과 일치한다는 점이라 볼 수 있다. 불필요한 요소들을 감하고 믿을 수 있는 품질을 더해 불경기에 힘든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기 때문이다.
노 브랜드의 대표 상품에는 자색고구마칩, 사워크림&어니언 감자칩, 냉동 돈 삼겹살 바로 구이 등 식 제품들이 많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윤선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