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신준영 기자]
위 사진에서 보이는 기체가 바로 에어버스에서 개발한 차세대 항공기 에어버스350이라는 항공기이다.
요즘 추세가 무게는 줄이고 연비는 상승된 비행기이다.
이 기체로 말하자면, 에어버스 350은 총 2종류로 나뉜다.
350-900, 350-1000이 기체의 차이점은 항속거리, 좌석수, 동체의 길이이다.
동체가 긴 350-1000은 350-900에 비해 연비가 줄어듦으로써 엔진을 좀 더 출력이 좋은 걸 쓴다.
또한 연비를 높이기 위해서 기체의 무게를 낮추고, 날개 끝에 윙렛이라는 구조물을 부착함으로써 연비는 더욱 향상되었다.
또한 요번에 아시아나항공에서 이 기체를 도입함으로써 이 기체에 대한 관심도는 높아졌다.
아시아나항공의 350은 350-900이다. 이번 아시아나 항공의 350은 아시아 노선에 투입이 된 후, 차후에 유럽이나 미주 쪽으로 배치가 된다고 한다.
또한 기체의 소음을 줄이기 위해 에어버스사는 롤스로이스사의 신형 엔진을 부착 함으로써 보잉사의 787기 못지않게 소음 절감효과를 보여준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의 광고를 보면, 기체 안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비행기 모드를 설정하고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등 신기술이 집합되어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4기 신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