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임상희기자]
1일차, 드론을 조립하여 조종하는 체험, 작용·반작용 원리를 이용하여 로켓을 만드는 체험, 종이비행기 만드는 체험,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주정민박사의 항공진로직업특강에서는 로켓, 인공위성 등 다양한 항공분야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또한 드론대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2일차, 견학한 KAI 에비에이션 센터는 경남 사천에 위치하여 있다. 여기서는 수리온 등 다양한 항공기 제작과정에 대해 살펴 볼 수 있었다. 한국폴리텍대학에서는 다양한 비행기를 탑승해보는 체험, 시뮬레이터를 체험해 볼 수 있었다.
3일차, 조별로 항공신문을 만들어 전시하였다. 우승한 조에게는 책과 문화상품권을 시상하였다.
처음에 청소년 항공교실에 참여할 때는 항공에 별로 관심없이 참여하였는데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해보며 항공에 관심이 생겼다. 이번 항공교실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특강도 들으면서 항공에 대하여 알고있었던 내용보다 더 깊고 전문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이번 청소년 항공 교실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특강, 견학 등 모든 시간이 정말 유익한 시간이였던 것 같다.
이 기사를 읽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보면 좋은 캠프인 것 같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4, 6차수에 꼭 참여해보길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임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