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1일 부산시민공원에서 '달리는 것만으로도 아동을 살릴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의 국제어린이마라톤이 열렸다. 아동(6-16세)과 아동을 동반한 가족 2000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 행사는 일반 마라톤과는 다른 의미를 가진다.
국제어린이마라톤은 2011년부터 '5세 미만 영유아의 사망률을 낮추자'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올해는 부산, 서울, 대구, 세종, 군산 5개 도시에서 열린다. 4.2195㎞의 코스를 달리는 이 행사는 올해 1만여 명이 전국적으로 참여한다. 1km 당 저체온증, 말라리아등을 주제로 한 부스도 운영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다.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이 참가비는 모두 라오스와 우간다에 전문 보건요원을 양성하고 이동진료소 등을 만드는 보건사업에 쓰여진다. 완주시 메달과 기념품등이 제공되고 최대 자원봉사 시간(2시간)이 인정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 홈페이지 (www.sc.or.kr/marathon)를 통해 가능하다.
비록 세종과 부산에서의 행사는 종료되었지만 아직 군산, 대구등의 지역에서의 행사가 남았기 때문에 많이들 참여한다면 좋을것같다.
보통 기부는 시간을 내서 하거나, 돈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서 기부가 어렵지 않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그러므로 운동과 기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이와 같은 행사가 더 많아져야하는 때이다.
국제어린이마라톤은 2011년부터 '5세 미만 영유아의 사망률을 낮추자'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올해는 부산, 서울, 대구, 세종, 군산 5개 도시에서 열린다. 4.2195㎞의 코스를 달리는 이 행사는 올해 1만여 명이 전국적으로 참여한다. 1km 당 저체온증, 말라리아등을 주제로 한 부스도 운영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다.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이 참가비는 모두 라오스와 우간다에 전문 보건요원을 양성하고 이동진료소 등을 만드는 보건사업에 쓰여진다. 완주시 메달과 기념품등이 제공되고 최대 자원봉사 시간(2시간)이 인정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 홈페이지 (www.sc.or.kr/marathon)를 통해 가능하다.
비록 세종과 부산에서의 행사는 종료되었지만 아직 군산, 대구등의 지역에서의 행사가 남았기 때문에 많이들 참여한다면 좋을것같다.
보통 기부는 시간을 내서 하거나, 돈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서 기부가 어렵지 않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그러므로 운동과 기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이와 같은 행사가 더 많아져야하는 때이다.
[이미지 제공=세이브더칠드런 홈페이지]
[이미지 제공=세이브더칠드런 홈페이지]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서수민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서수민기자]
아이들을 살릴 수 있는 여건이 충분히 조성되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