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2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검단중학교 3학년은 반별마다 진로탐색 현장학습을 다녀왔습니다. 그 중에서 기자가 속한 8반을 포함한 1반, 5반은 홍익대학교를 다녀왔습니다. 홍익대학교에 도착하고 난뒤, 홍익대학교 근처에 있는 공연장에서 난타를 보았습니다. 기자는 초등학교 때 난타를 배워본 경험이 있어서 듣고 있는데 굉장히 친숙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나가서 체험하는 활동이 있었는데, 기자가 나가서 만두 빚는 것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공연을 볼 때는 음식이 가짜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모두가 다 진짜여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재미있는 부분이나 로맨스도 난타의 재미를 더해주었습니다. 난타 공연이 끝나고 난 뒤, 대학탐방을 했습니다. 1학년 때 한번가보고, 3학년 때 또 가서 두 번 가봤지만, 이제 고입을 앞둔 학생이라 그런지 1학년 때보다 느낌이 더 새로웠습니다. 비록 대학교에 대해서 알려주는 언니들이나 오빠들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지만, 기자는 대학탐방을 서울대, 홍익대 두 곳밖에 탐방을 해서 그런지 설렜던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 미래를 위해 많은 경험과 체험을 해보아야 되겠다고 생각하게된 날이었습니다.
[이미지 제공=검단중학교 한** 선생님]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이해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