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고잔고등학교 진로캠프
[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이아로기자 ]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인천 고잔고등학교 에서는 1학년 학생들의 잠재력 발전과 학습문제 진단을 통해 꿈과 비전을 가지고 자기주도 학습 계획을 세워 실천하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진로탐색 학습능력의 향상을 위한 ‘ 나의 꿈 찾기 ‘ 진로 탐색 수련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캠프는 EBS 미디어에서 주최하였으며 연구원 및 전문강사 15명이 방문하여 학생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었다.
첫 째 날은 학생들이 미리 검사한 한국형진로탐색 검사와 자기주도학습 검사 결과를 해석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이 시간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적성과 진로에 대해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이아로기자 ]
둘 째 날은 진로 탐색 놀e캠프 [ 나에게 묻다 ] , [ 삶, 직업, 진로 ],[도전! 직업체험], [ 꿈의 기록, 포트폴리오 ], [ 꿈, 날개를 달자 ] 와 진로 토크 쇼 ‘ 내 꿈 꿔~~~~ ‘ 를 진행했다. 진로탐색 놀e캠프의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꿈에 대한 관심과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도움을 주었다. 진로 토크쇼 ‘ 내 꿈 꿔 ~~~ ‘는 강사들의 유쾌 발랄한 이야기로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이아로 기자 ]
셋 째 날은 학생들의 꿈과 희망 학과가 쓰여진 꿈 액자를 만들었다.
이 꿈 액자는 학교 내부 1학년 꿈이룸터에 걸어두었다. 또, 1학년 학생들은 각 반끼리 바비큐 파티를 하며 친구들과의 친목을 다졌다.
진로 캠프의 마지막 활동인 장기자랑 시간에는 각 반 학생들이 열심히 갈고 닦은 재주를 보여주는 시간이었다.
진로 캠프를 끝낸 후 학생들에게 질문 했다.
Q.
이번 진로 캠프를 통해 느낀 점 또는 발전한 점은 무엇인가요?
A . (인천고잔고 1학년 6반 이** 학생)
내 꿈은 현재 간호사인데 이번 진로 캠프를 통해 간호사의 꿈을 더 키울 수 있었고 잠시 몇 일 동안이나마 학업의 스트레스와 걱정을 내려 두어 좋았고, 반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었다.
A. ( 인천고잔고 1학년 6반 이** 학생)]
나 자신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 내 자질과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이날 학생들은 3일 동안 고생하신 EBS 강사 선생님들과 인천고잔고등학교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3일간의 진로 캠프 수련활동 끝 마쳤다.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 = 3기 이아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