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는 평원중학교에 대한 좋지 않은 소문들이 돌고는 있지만 그런 소문들이 무색할 만큼 평원중학교 학생들은 자신의 모교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뿌듯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평원중학교에 재학하고 있다. 또한 평원중학교가 모교인 학생들이 커서 어른이 되어서 평원중학교의 교사가 된 학생들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평원중학교에는 농구부, 태권도부, 레슬링부가 있으며 농구부는 2017년 춘계남녀중고농구 연맹전 남중부에서 2위를 하여 놀라움을 금하지 못하였으며, 태권도 선수인 김태훈 선수의 모교도 평원중학교로 밝혀졌다. 앞으로의 농구부, 태권도부, 레슬링부의 우리나라에서의 활약이 기대가 된다.
평원중학교는 장애인 학생들을 위한 복지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현재 평원중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인 학생들을 위해 계단 옆에 휠체어를 탄 학생들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계단을 잘 오르내릴 수 있게 휠체어 리프트도 만들었으며 현재는 특수학급도 운영 중이다.
2016년 9월에 교장 선생님께서 이은봉 교장선생님으로 바뀌시면서 2017년부터 학교의 분위기를 더 좋게, 학생들이 더 편안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여러 선생님들께서 애쓰시고 있으시다. 이런 선생님들의 마음을 알아챈 평원중학교 학생들 역시 성실하며 노력하는 평원중학교 학생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생각한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차유진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차유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