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K-Pop에 나타난 4세대 아이돌, 음원부터 음반까지 사로잡다!

by 이다영대학생기자 posted Oct 28, 2021 Views 108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엑소, BTS, 블랙핑크 등 K-Pop에서 주축이 되었던 3세대 아이돌을 거쳐 드디어 4세대 아이돌이 등장했다. 이미 Red Ocean인 아이돌 시장에서 새로운 그룹들의 자리가 있을지 걱정이 앞섰지만, 우려와는 다르게 4세대 아이돌들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3세대와 4세대를 나누는 기준이 명확하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4세대 아이돌로 인식되고 있는 그룹은 스테이씨, 에스파, 더보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다. 걸그룹인 스테이씨와 에스파는 음원에서 높은 성적을, 남자 아이돌인 더보이즈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음반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짧게 이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스테이씨.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이다영 대학생기자]


스테이씨는 히트 작곡가 팀 '블랙아이드필승'이 야심 차게 만든 걸그룹이다. 지난 4월에 낸 'ASAP'은 귀여운 '꾹꾹이춤'으로 인해 음원 차트 역주행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스테이씨 멤버들은 매번 무대에서 라이브를 소화해 내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에스파는 SM에서 레드벨벳 이후 6년 만에 발표한 걸그룹이다. 발표 초반에는 다소 접근하기 어려운 AI 멤버를 도입해 난해하다는 반응이 있었지만, 현재 'Next Level'의 '디귿춤'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 나온 곡 'Savage'는 음악방송 4관왕을 하는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주었다. 더보이즈는 2017년 데뷔로 4세대 아이돌로 불리기에는 애매하지만, 데뷔 당시 보다 최근 1, 2년 동안 많은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에 4세대 아이돌로 보는 인식이 강하다. 더보이즈는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에서 매번 화려하고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펼쳐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 결과 1등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고 최근에 낸 미니 앨범 6집 [THRILL-ING]은 초동 50만 장이 넘는 결과로 더보이즈의 인기를 똑똑히 증명해 주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초 'BTS' 남동생 그룹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현재는 오직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이름으로 점점 성장하고 있다. 정규 1집 타이틀곡인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로 인해 차츰차츰 인기를 얻어 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 앨범으로 초동 약 63만 장을 기록했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5위를 하는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스테이씨, 에스파, 더보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외에도 있지, 스트레이키즈, 위클리, 트레저, 엔하이픈, 크래비티 등 많은 4세대 아이돌들이 활발한 활동과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모두 앞으로의 K-Pop을 이끌어갈 새로운 주인공들이다. 많은 관심과 환호 속에서 지금보다 더 성장하는 아이돌이 되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대학생기자 이다영]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3640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3388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55739
백신 패스 등의 위드 코로나 정책, 미접종자에 대한 고려도... 1 file 2021.11.29 황연우 9713
‘Fashion Revolution’ 지속가능한 발전을 향한 발걸음 file 2021.11.29 양연우 6891
점점 발전하는 '해킹'기술...우리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것 2021.11.29 박채은 9804
역풍 부는 “친환경” 대책… 새로운 해결방안은 file 2021.11.29 오정우 7593
엔돌핀이 마약이라고? - 호르몬에 대한 오해와 진실 2021.11.26 김상우 11852
인텔의 새로운 도약 file 2021.11.26 이준호 7688
쌍란, 과연 쌍둥이 병아리가 태어날까? file 2021.11.26 하지수 9305
지구를 지키는 우리들의 한 발자국, 제로 웨이스트 1 file 2021.11.26 김하영 8544
자가격리, 어떻게 하는 걸까? file 2021.11.26 정서진 9107
MZ세대의 명품 소비,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을까? file 2021.11.26 박예슬 8625
더불어민주당 청년들과 소통한다. 새로운 시작, 제1기 청년명예국회의원 본회의 개최 완료 file 2021.11.26 지주희 8245
노스페이스의 뉴 페이스 1 file 2021.11.26 김지민 8280
'위드코로나', 전 세계적으로 효과 있었을까? file 2021.11.25 서승현 9623
포스트잇은 왜 노란색일까? 1 file 2021.11.25 민지혜 9224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아시나요? file 2021.11.23 민유정 10975
문재인 대통령,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 전달 file 2021.11.23 강준서 7377
호주-싱가포르 트래블 버블 금일부터 시행 file 2021.11.22 임규리 9653
'한 중 일' 문화대결 승자는? file 2021.11.22 강민지 8196
터키 공화국 수립 98주년과 무스타파 케말 2021.11.22 SeunggwonKim 7965
'기적'을 꺾은 '마법', kt 창단 8년 만에 통합우승... 두산 2년 연속 KS 준우승 file 2021.11.22 손동빈 6941
세계시민문화한마당, 걸어서 세계속으로! file 2021.11.22 채원희 7650
제18회 힐링 YES 광주 충장축제 file 2021.11.22 김명현 7463
마스크 귀걸이 자르기?…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지키는 생태계 2 2021.11.22 정지운 12413
한국의 사계절이 사라지고 있다 file 2021.11.22 임나연 10469
임금명세서 교부 의무화, 아르바이트도 무조건 줘야... 위반 시 과태료 file 2021.11.22 조민채 8570
모의 유엔(MUN)은 무엇인가? 1 file 2021.11.16 이서정 26272
대선 후보들은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들어라! 11.14 대학생들의 행진 '출격' 3 file 2021.11.15 김동은대학생기자 8614
무기력한 삶에 활력 한 스푼, 2021 랜선 서울학생자치 나눔 축제 file 2021.11.12 김하영 11324
초·중·고에서 대학까지 이어진 컴퓨터 프로그래밍 "코딩" 1 file 2021.11.10 현예린 8685
"미국 CIA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 이야기" 푸른숲주니어, '스노든 파일' 신간 출간 3 file 2021.11.09 디지털이슈팀 9872
2021 롤드컵, EDG가 담원기아를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다 1 file 2021.11.08 최은혁 9349
이색 즐거움이 가득한 '2021 핸드아티코리아&일러스트코리아' file 2021.11.08 김세빈 7998
청년들이 세상을 바꾼다! 제5회 '청년의 날' 축제 개최 file 2021.11.08 최우석 7513
'나는 홍빠다' 청년들의 홍준표 지지 릴레이 선언 file 2021.11.04 윤성현 8589
할로윈(Halloween)에 대해서 아시나요? file 2021.11.03 이유진 8115
단계적 일상회복, 마스크 벗는 날 오나? 1 file 2021.11.03 민유정 8603
중국드라마, 얼마나 알고계십니까? file 2021.11.01 강민지 11514
애완용 바다 새우 씨몽키는 사실 새우가 아니다! file 2021.11.01 김다혜 11430
세계 경제를 이끄는 새로운 동력, ‘중국’ 기업 바로 알기 file 2021.10.29 권나연 9000
푸른 빛과 함께 열리는 새로운 시공간, '블루룸' 2021.10.28 조지환 7076
코로나 시대로 열린 새로운 시장 경제 file 2021.10.28 한지윤 6968
K-Pop에 나타난 4세대 아이돌, 음원부터 음반까지 사로잡다! file 2021.10.28 이다영 10805
남에서도 북에서도 피어난 한 여인의 그리움, 그림자꽃 file 2021.10.28 김유진 7607
종이책의 위기, 극복 방법은 없을까? 1 file 2021.10.28 박예슬 8966
2021년 노벨상 올해는 누가 받을까? file 2021.10.28 황태윤 7976
애플의 두 번째 도약 file 2021.10.28 이준호 7098
전국 일시에 KT 네트워크 먹통...KT "위기관리위원회 가동" file 2021.10.28 조동성 11366
머나먼 한반도 반대편, 한인들의 발자취를 ‘이민의 출발지’ 인천에서! 기획전시 [남미의 한인들] in 한국이민사박물관 file 2021.10.26 박정민 82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