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 = 딩고(Dingo) /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2016년을 지나 2017년에도 대한민국은 여전히 겨울이다. 미디어 모바일 콘텐츠 제작소 Dingo는 국민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했다.
Dingo는 메이크어스에서 만든 콘텐츠 채널로 수고 했어 오늘도, 스낵비디오, 댓글 조작단 등 여러 가지 주제를 통해 대중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준다. Dingo는 이전에도 고3과 다친 아이들을 주제로 사회실험카메라를 업로드 한 적이 있다. 이번 영상은 ‘세상의 온도’라는 제목으로 취업준비생과 자녀를 두고 있는 아버지의 고민을 중심하여 제작되었다.
[이미지 제공 = 딩고(Dingo) /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취업준비생 역할을 하는 연기자는 사람들에게 넥타이를 매달라 말하고, 자녀를 두고 있는 아버지는 학생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며 생각을 묻는다. 취업준비생에게 모든 사람들은 친절하게 알려주며 학생들 또한 자녀를 두고 있는 아버지에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또 10대의 시선으로 조언을 해준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친절하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도움을 주며, 따뜻한 말을 전달한다.
바쁘고, 힘들고, 복잡한 세상과 사회에서 잠시나마 사람과 사랑을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이러한 영상은 사람들에게 작은 웃음과 행복을 선물한다. 네티즌은 ‘따뜻한 마음이다’, ‘대한민국에는 우리가 그리운 옛 정이 남아있다.’의 반응을 보였다.
모두가 발맞추어 성공으로 달려가기 바쁜 세상이지만 잠시 멈춰 서서 서로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고, 함께 행복의 시간을 갖는 것 그리고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진정한 인간의 삶이자 사랑이 아닐까
https://www.youtube.com/watch?v=SIpD6LI2rGg
딩고스튜디오 _ [세상의 온도] 사회초년생이 넥타이 매는 법을 물어본다면?
https://www.youtube.com/watch?v=9koUzu3XeEA
딩고스튜디오 _ [세상의 온도] 사춘기 자식을 둔 아버지가 자식또래에게 조언을 구해본다면?
[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 문화부 = 4기 김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