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 친구가 되어주세요’라는 주제로 지금 제주 시청에서 매주 화요일 정기적으로 거리 홍보를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 무료로 세월호 배지와 <강정 마을 이야기>라는 마을 신문을 가져갈 수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예진기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예진 기자]
또한 이 마을 신문은 정기적으로 구독 하실 분을 모집하고 있다. 그리고 이 거리홍보를 하게 된 이유는 바다생태계와 육상생태계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연안생태계인 구럼비가 점점 파괴되고 있고 지금 현재 강정 앞바다 에 자라던 산호초는 괴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미국은 SOFA협정으로 통해 미군은 언제든지 자유롭게 한국 군 기지에 주둔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한 말도 안 되는 말을 하며 군함들이 하나씩 들어오고 있고 그로 인해 우리 강정마을 주민들의 반대는 더욱더 심해지고 있다. 이 미군기지로 인해 소음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위로 저공비행을 하며 헬기가 다니고 있고 해군기지에 있는 군함은 침몰한 천안함이나 세월호도 발견하지 못할 초음파를 방출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2015년 기준으로 8천억 원의 국민들의 혈세가 날아가고 같은 년도에 있었던 태풍 볼라벤 으로 국민들의 세금 320억 원이 들었다. 이렇게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설립이 된 해군기지에 대해 전 세계의 지성인들과 안보전문가들이 제주해군기지에 대한 위험을 말하고 있다. 우리 제주도는 세계자연유산으로 청정제주 라고 많이 불린다. 하지만 제주해군기지로 통해 우리 제주는 위험에 빠져 있다. 그 위험에서 구출 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은 사람들이 제주해군기지에 대한 위험을 알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이와 관련된 더 많은 내용은 http://cafe.daum.net/gangjeong79s에 들어가면 더 많은 이야기들을 볼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김예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