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7일부터 5월 12일 까지 서울역사박물관 및 광장일대에서 제 13회 서울환경영화제 시네마그린틴이 열렸다. 시네마 그린틴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교육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아시아 최대의 환경영화제로 환경재단이 주최하고 있다. 올해 시네마그린틴은 마이클 무어의 ‘다음 침공은 어디?’ 라는 개막작으로 시작되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강예린 기자,ⓒ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월 7일에는 바다의 노래, 나의 언덕이 푸르러질 때, 랜드필 하모니, 돌고래와 나 등이 상영됬고 5월 8일에는 에이프릴과 조작된 세계 5월 10일에는 랜드필 하모니, 에코그라운드 단편 모음, 5월 11일에는 바다의 노래, 5월 12일에는 트리 인 더 씨+나미브 사막의 사자들 소년, 달리다가 상영되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강예린 기자,ⓒ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서울환경영화제는 <시네마그린틴 영화로 배우는 그린잡>도 실시했는데 이는 서울환경영화제가 실시하는 학생들을 위한 직업체험교육이다. 학생들은 자신의 연령대에 맞는 환경영화 추천작 상영 후 환경운동가, 동물보호시민단체, 재활용밴드, 가든디자이너, 다큐멘터리 감독 등 영화 속 해당 직업군의 실제 주인공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환경재단에 소속된 그린티어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환경문제, 환경보호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환경재단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공익활동에 참여해보길 바란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강예린 기자,ⓒ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 3기 강예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