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박가영 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
지난 5월 7일~8일 간 2016지구촌 나눔 한마당 축제가 서울 광장, 무교동 거리, 청계천 로 등 에서 열렸다. 세계 66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수 있는 글로벌 문화축제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2016년 5월 7일 토요일 16시에 개막식 을 열었다. 이 축제는 지난 2010년 부터 꾸준히 진행되어 왔으며 올해가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한다. 크게 세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무교동 거리나 청계천로 등에서 이루어지는 세계음식전은 다양하고 특이한 음식들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약 50여 국가가 참여해 각국 전통음식을 전시 및 판매했다. 서울 광장에서 이루어진 세계관광 홍보전은 약 40여 국가가 참여해 각 국 의 관광 콘텐츠를 전시하고 홍보했다. 뿐만아니라 대륙별 참여 포토존에서 의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서울광장에서 이루어진 지구촌 나눔존은 여러 기관과 단체의 참여로 재미있는 체험과 캠페인등을 운영했다. 서울광장에서는 한복을 입은 사람들이 눈에띄게 많이 보였다. 현장 한복대여 이벤트를 통해 한복을 입고 진행하는 대형 플래시몹 행사 때문이였다.
광주에서 올라온 중학생 주** 은, 서울에 이같은 다양한 경험을 할수있는 행사가 있다는 것에 놀랐고 세계사람들과 우리나라 사람들이 허물없이 어울리는 모습에 글로벌 시대가 현장감있게 다가왔다, 라고 말했다.
음식, 의복, 관광, 물건 등 다양한 수단으로 세계사람들이 서울에서 교류하고 서로 알아가는 과정에서 이번 행사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할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박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