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에 맞추어 영화, 드라마를 추천받을 수 있는 앱 '왓챠'가 오늘 5월 24일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 플레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이지원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아이튠즈 화면 캡쳐
'왓챠'는 사용자가 매긴 별점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취향을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자신이 시청했던 영화에 별점을 매기는 방식으로 사용자의 취향을 분석한다. 이렇게 분석된 사용자의 취향을 기반으로 높은 별점의 영화들과 유사한 장르, 선호 배우나 감독 등의 작품을 추천한다. 사용자는 선호 키워드, 별점분포, 선호 장르, 선호 장르, 선호 배우와 감독을 쉽게 확인할 수도 있다.
왓챠 어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의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왓챠는 단순한 영화, 드라마 추천 앱에서 그 자리에서 선호할만한 영화를 직접 보는 것을 가능케 할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 "부담없는 합리적인 가격", "1080p의 선명한 화질"을 내세우는 왓챠 플레이는 타 사이트에 비해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스트리밍을 제공하며 큰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이지원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아이폰 5s에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왓챠 플레이를 실행했을 때의 모습이다.
왓챠의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에 기존의 왓챠 사용자들은 "아직은 수정해나갈 부분이 많지만 개선해나간다면 좋은 앱이 될 것이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왓챠는 한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영화, 드라마, 도서까지 추천받을 수 있도록 '도서'의 영역까지 구상 중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3기 이지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