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어서와, 펜팔은 처음이지?

by 3기김은진기자 posted May 24, 2016 Views 2578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최근 글로벌 시대가 되면서, 청소년들이 갖춰야할 소양 중 외국어 뿐만 아니라 상대국에 대한 문화 이해 등이 중요시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청소년들은 주로 펜팔을 이용하여 상대국의 문화에 대해서 알아가는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다. 지금부터, 기자가 알려주는 펜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펜팔 사이트를 찾아라!

 N 포털 사이트나 D 포털 사이트에 '펜팔'이라고 검색하면, 많은 사이트가 뜨며 블로그 등을 참고하여 한 사이트를 정해서 가입하는게 좋다.

- 앱 보단 인터넷을 이용해 먼저 메일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추천한다. 주로 앱에는 한국인이지만 외국인인 척하는 변태들이 많다. 그러기에 그나마 괜찮은 인터넷을 추천한다.


2. 상대국을 정하라!

 자신이 관심있어하는 국가의 사람과 하면 더더욱 좋겠지만, 시차 등을 고려하여 정하는 것을 권장한다. 시차가 적게 차이 날수록 이야기 가능시간이 길어진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미국이나 영국 등 한국과 많은 시차를 보이는 나라는 오래 이야기 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문화부 3기 기자 김은진이 알려드리는 추천 나라 TOP 1!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접하고 싶은 사람이나 상대국을 못 정한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일본

한국과 문화가 많이 겹칠뿐만 아니라 주변에 펜팔을 원하는 일본인이 많다.

주로, K-POP이 인기를 끌면서 한국에 유학을 오고 싶다거나 문화를 배우고 싶어 하는 이들이 많다.

또, 시차 차이가 없을 뿐만 아니라, 문화도 많이 겹친다.

게다가 제2외국어로 일본어를 접하거나 자매결연 학교로 일본인 학생을 만날 기회가 많아,

일본인과 펜팔을 많이 하고 있는 추세이다.


3. 어플을 이용해서 이야기를 나눠라!

2번까지가 정말 기본적인 요소이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연락하기 위해선 이 순서가 매우 중요하다. 'Line','KAKAO TALK' 등 메신저 어플을 통해서 서로 궁금하거나 간단한 개인정보를 묻는다. 이름이나 나이, 관심사 등을 서로 알아간다.

이 과정에서 연락이 끊기거나 쭉 지속되거나이다. 부디, 후자 쪽이 되길 바란다.


4. 서로 물품을 교환해봐라!

많이 친해졌을 경우, 자신의 나라에서 유명한 것이나 테마를 정해서 물건들을 교환해봐라.

EMS가 많이 비싸기 때문에 무거운 물건은 피하는 것이 좋다.

12718343_459064074295948_3970309297414511599_n.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은진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2745423_459063890962633_6282596779145690137_n.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은진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펜팔이라는 과정에서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글로벌 소양을 갖춰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여 대한민국을 알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한, 상대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드릴 줄 아는 마음가짐과 배경지식을 키워나갔으면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김은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54857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56328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992592
압구정중학교 영자신문반 살리기 프로젝트 file 2016.05.25 박지우 25303
세종대왕 탄생일을 아시나요? 1 file 2016.05.25 강기병 24495
세상을 변화시키는 윤리적 소비, 공정무역 file 2016.05.25 김태경 25543
[5.17~5.19] '약속의 땅 포항' 삼성, 한화에 위닝시리즈 1 2016.05.25 백소예 26274
양평 속 하늘, '천사의 집' file 2016.05.24 조혜온 29262
현대인들의 운동부족,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6.05.24 김나연 33938
놀자 페스티벌에서 놀자!! file 2016.05.24 김보현 24272
새로운 전략만이 살아 남는다 file 2016.05.24 박지윤 26075
왓챠, 새 스트리밍 서비스의 장을 열다 3 file 2016.05.24 이지원 34389
어서와, 펜팔은 처음이지? file 2016.05.24 김은진 25789
마지막을 장식하다 2016.05.24 김지현 19602
부산 세계인과 함께하는 어울마당 개최 file 2016.05.24 노태인 24736
아듀 경기도차세대위원 16기 그리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은 경기도차세대위원 17기 file 2016.05.24 송윤아 25793
이해찬 선거사무소 조상호 실장을 만나다 file 2016.05.23 최선빈 25907
당신의 역사 상식 수준은? 2 file 2016.05.23 이민정 22198
부처님 오신날 우리들의 시민의식 1 file 2016.05.23 신동현 24549
포항의 경제 중심지, 죽도시장으로 오이소! file 2016.05.23 권주홍 25494
나라 사랑 캠페인, 그리고 애국 file 2016.05.23 이지웅 22613
수원에서 하나된 다문화 가족들!!! file 2016.05.22 박성우 26693
제 2의 윤동주를 찾는다! 제 9회 구로구민백일장 file 2016.05.22 백현호 25430
외국인 연수자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하자 KOICA 학생도우미 봉사단 file 2016.05.22 최윤철 27327
오늘따라 더 행복한 소리가 들렸던 것 같은 그 곳, '프란치스코의 집' file 2016.05.22 심세연 28590
여주의 자랑, 제 28회 여주도자기축제 file 2016.05.22 최서영 24352
5.18의 정신, 하나로 달리는 마라톤 file 2016.05.22 3기김유진기자 24383
2016년 트렌드, 정교한 감각과 평범함의 향연 file 2016.05.22 한세빈 25261
자연과 먹거리, 13회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6.05.22 김현승 23228
수원의 자랑, 외국인들을 위하여 file 2016.05.22 김현구 21830
우리시대의 전태일을 응원한다! file 2016.05.22 이강민 24632
요즘은 '소논문'이 대세?! 1 file 2016.05.22 천예영 28525
인천 남동구 소래도서관, 원화전시 시행 file 2016.05.22 박은진 25487
C페스티벌 file 2016.05.24 박상민 27550
향수를 부르는 대구문학관 향촌문화관 file 2016.05.22 박지영 24352
학생들은 왜 성당 독서실을 이용하지 않을까...? file 2016.05.22 신정효 27360
아름다운 장미꽃들의 축제 1 file 2016.05.22 신경민 23023
詩끌벅적한 문학축제 제29회 지용제 열려 file 2016.05.22 곽도연 21797
서울시 어청참 복지분과, 청소년 복지를 말하다 file 2016.05.22 김태윤 23646
도심의 한복판에서 휴식을 찾다 1 file 2016.05.21 민원영 23996
스트리밍, 음반 시장을 바꾸다 1 file 2016.05.21 권용욱 27115
독서마라톤 완주를 향하여 2 file 2016.05.21 장서윤 27347
5월은 청소년의 달...국내최대규모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1 2016.05.21 윤춘기 26371
영화, 환경을 품다. '서울환경영화제' 1 file 2016.05.20 박소희 27920
대중 매체로 기억하는 5월의 그 날, 5.18 민주화운동 file 2016.05.20 임하늘 21301
당신은 자연과 함께 살아가나요? '제 13회 서울 환경 영화제' 1 file 2016.05.19 이은경 28861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 1 file 2016.05.19 홍새미 20786
원주 노숙인 센터, 사람들과 정을 나누다 file 2016.05.19 김가흔 26388
먹거리에 대한 또 다른 생각, 나의 언덕이 푸르러질 때; 제 13회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6.05.18 박수연 29837
스승의 날의 의미, 잊어버리진 않았나요? 1 file 2016.05.18 박하은 24888
시내버스 도착안내시스템(BIS) 기술이 궁금하다구요? 2 file 2016.05.18 이도균 366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