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신동현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석가탄신일 당일 공림사 입구의 사거리에서 나오는 차와 들어가는차 지나가는 차들이
서로 마찰을 일으켰다.
이들은 서로 먼저가려했으며 가운데서 교통정리를 하던 충북보건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은
보이지 않았다.
결국 경찰 2분이 와서 교통정리를 시도 하였으나 다시 정체되기 일 수였고, 결국 많은 시민들이 차에서 내려 경찰을 돕기 시작했다. 30여분 간의 정체끝에 결국 교통정리가 되었다.
하지만 교통정리가 너무 오래걸리자 화가난 시민들은 차를 주변 주차장 등에 세워두고 걸어올라가기도했다.
공림사에 올라갔을 땐 교통정리를 해야하는 충북보건대학교 자원봉사자들이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우리는 이 상황을 통해 서로 먼저 가려하는 운전자와 정리할 차들이 많아지자 공림사로 올라간 대학교 자원봉사자들의 시민의식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모두가 서로의 이익과 자신만을 생각한다면 서로가 고통스럽고 힘든 시간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서로를 배려하는 몇몇 운전자들 덕분에 일이 금방 끝난 것 같다. 우리는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해주는 마음을 길러야 한다.
한편 공림사는 아름다운 풍경과 주변의 환경으로 유명한 절이다. 매년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방문하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신동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