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곽도연기자,ⓒ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지난 5월 13일부터 5월 15일에 옥천 대축제인 지용제가 열렸다. 지용제는 시인 정지용을 추모하고 그의 시문학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충청북도 옥천에서 매년 5월에 열리는 문학축제이다. 지용제에는 많은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있었다.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서예 가훈 써주기, 지푸라기 놀이터, 전래민속놀이 체험, 천연 염색 체험 등이 있었다. 길게 뻗어있는 먹거리 장소 있었는데 다양한 음식들이 많았다. 하지만 음식들의 가격이 보통의 음식가격 보다 비싸서 사기에 애매했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첫째 날 행사는 제22회 지용신인문학상시상식을 시작으로 불꽃놀이로 마무리가 되었다. 불꽃놀이 8시에 시작으로 8시 15분까지 15분동안 이루어졌다. 둘째 날 행사는 지용문학포럼에서 우리 시인과의 만남 낭독 시 노래 공연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셋째 날 행사는 제 15회 전국정지용 백일장을 시작으로 제1회 옥천지용 창작 가요제로 마무리가 되었다. 넷째 날은 고향으로 차 없는 거리에서 길거리 포퍼먼스, 시골 지푸라기 놀이터 등 행사로 마무리가 되었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도 있었다. 날개사진, 하트사진 가족과 함께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옥천 대축제인 지용제는 옥천에 의미 있는 축제인 만큼 커다랗게 열렸고 다른 지역 손님들도 오신다.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고 의미가 있는 행사들이 많았던 지용제는 매월 5일에 열린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곽도연기자,ⓒ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곽도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