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뺏지를 아시나요
2016년 4월15일 브니엘예술중학교 자율동아리 체인지 메이커는 지하철 역앞에서 임산부 뺏지를 알리는 캠페인을 하였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이서연기자,ⓒ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동래 명륜동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노약자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고 임산부도 노약자라는 것을 알렸다. 또한 임산부들은 임산부 뺏지를 달고 있으니 젊은 여성이 노약자좌석에 앉아 있거나 하면 뺏지를 유의 깊게 찾아 보고 ,배려를 홍보 하였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이서연기자,ⓒ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임산부들이 노약자석에 앉아 있으면 노약자석이 노인들만을 위한 자리라 여기는 시민들이 많아 뺏지를 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시비가 일어나는 뉴스를 접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캠페인이 계기가 되어 모든 시민들이 대중교통 노약자석의 정확한 개념과 임산부 뺏지에 대해 알게 되어 임산부에 대한 배려가 일상화 되어 있으면 우리나라의 출산률 또한 나아지게 될 것이다.
몇몇 여중생들부터 시작한 이런 작은 캠페인으로 배려가 일상화 되는 날을 그려 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 3기이서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