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관심 대상의 창원시 성산구 보궐선거

by 10기김현우기자 posted Apr 01, 2019 Views 145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궐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43일 수요일)

 

각 후보들은 선거 유세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각 후보들은 시민들이 많이 지나가는 사거리와 시장에 가서 시민들에게 공략과 연설을 하며 한 표를 던져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155352318700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김현우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25일 월요일까지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지난 214.3 보궐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 2일 만에 23일 권민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여영국 정의당 후보는 전날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 단일화에 합의를 보았다. 합의에 따르면 두 후보는 24일과 252일간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다른 세부사항은 별도의 합의 내용에 따르기로 하였다. 앞으로 더불어민주당-정의당 단일 후보는 강기윤 자유한국당, 이재환 바른미래당, 손석형 민중당, 진수정 대한애국당, 김종서 무소속 후보들과 보궐선거를 치르게 되었다.

 

각 후보 선거 유세를 듣고 있던 시민들은 지지하는 후보에게 박수를 보내거나 창원을 잘 부탁한다는 등의 응원 말을 전하는 시민들도 있었고 창원시민으로서 모두 투표하여 성산구를 잘 이끌어나갈 적임자를 찾아 어려운 창원 경제를 회복시켜 주었으면 좋겠다, 창원의 심각한 미세먼지를 해결하는 정책을 펼쳐 줬으면 한다, 투표하지 않고 욕만 하는 어리석은 창원시민은 없길 바란다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들렸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정의당 단일후보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은 두 정당이 힘을 합하여 다른 후보자들과 대결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안이라는 의견과 후보자가 많아서 고민이 많았는데 단일후보가 나오면 좀 더 선택하기 쉬울 것 같다고 생각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0기 김현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777040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927217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1144999
자극적으로 변하는 상표들, 과연 건강한 언어문화일까? 3 file 2019.04.10 김지현 18594
미세먼지, 넌 어디에서 왔니? file 2019.04.09 이승민 15886
미세먼지,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 1 file 2019.04.09 박현준 19161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 파헤쳐보기 file 2019.04.08 서민석 18194
10년 만에 다시 재조명된 ‘장자연 사건’...청와대 국민청원 3위 기록 1 file 2019.04.05 안서경 18555
미투 운동 후 1년, 우리에게 묻는다 1 file 2019.04.02 신예린 20240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미세먼지, 과연 무엇일까? file 2019.04.02 이채원 15256
야스쿠니 신사에 묶여있는 대한의 왕자, 홍영군 이우 1 file 2019.04.01 남서현 18565
꽃 피는 3월을 뒤덮은 미세먼지... 그 원인은? file 2019.04.01 노영우 15149
청소년도 쉽게 보는 심리학: ③죄수의 딜레마 2019.04.01 하예원 19497
끝나지 않는 싸움... 쌍용양회를 향한 사투 file 2019.04.01 임승혁 14118
3.1운동 100주년, 배경과 전개 양상 및 영향을 알아보자 file 2019.04.01 맹호 16837
관심 대상의 창원시 성산구 보궐선거 file 2019.04.01 김현우 14507
뉴질랜드 모스크 사원 테러, 어떻게 된 것인가? file 2019.03.29 배연비 17129
뛰는 전기차 위에 나는 수소차...? 1 file 2019.03.29 최수혁 14170
우리가 GMO식품을 매일 먹고 있다고? file 2019.03.29 이연우 26251
변화와 격동 속의 인공지능 시대, 어떻게 해야 할까? file 2019.03.28 조원준 15509
남북 경헙의 미래 성공 or 실패 file 2019.03.28 김의성 18492
남북한 정치 차이 과연? 2019.03.27 최가원 23853
그리는 상표, 로고는 왜 필요할까? file 2019.03.26 모유진 14630
청년 실업정부의 대책, 청년구직활동지원금 file 2019.03.26 권나연 16397
저출산 문제,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9.03.26 강민성 12882
전기자동차, 떠오르는 이유는? 1 file 2019.03.25 김유민 14769
'정준영 사건' 2차 가해, 당신도 가해자일 수 있다 file 2019.03.25 전유진 17597
게임을 죽이는 게임산업진흥법은 語不成說, 게이머들 "이제는 바뀌어야 된다" 2019.03.25 정민우 15752
여러분은 올바른 마스크 착용하고 계신가요? '올바른 마스크와 마스크 착용법' 5 file 2019.03.20 권규리 23248
카타르, 고립되다? file 2019.03.18 이솔 13493
HTTPS 규제, 미디어의 자유를 빼앗아 가는 것은 아닌가 2 file 2019.03.18 배연비 26559
하늘을 뒤덮은 미세먼지 file 2019.03.15 박보경 14080
점차 진화하는 불법 촬영, 적극적인 대책 시급해 1 file 2019.03.11 안서경 18727
촛불의 시발점, 광화문 3.1운동 100주년 기념 file 2019.03.11 장민주 18292
동물 학대와 동물 유기, 해결책이 필요할 때 1 file 2019.03.08 강서희 24647
5000년 함께 한 무궁화, 국화가 아니다? 2 file 2019.03.07 박은서 16068
성폭력, 매분 매초 벌어지고 있는 심각한 국제 이슈 file 2019.03.07 배연비 23822
형광등 대신 LED가 선호되는 이유는? file 2019.03.05 심선아 20288
개발과 교육은 반비례? 위험에 노출된 아이들 file 2019.03.05 한가을 19871
'SNS'라는 가면 1 file 2019.03.05 김성철 33921
설 곳을 잃어가는 고졸채용 1 2019.03.04 장지선 16005
프로야구 응원가 '부활' 할까 file 2019.03.04 오동택 16662
낙태를 둘러싼 찬반대립, 무엇이 적절한가 file 2019.03.04 조아현 16667
같은 약인데도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약값만 천만원...보험 급여 확대 호소한 국민청원 file 2019.03.04 나하연 17119
정말 물가는 내렸을까? 우리가 몰랐던 비밀 file 2019.03.04 김의성 22553
'5·18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 거리로 나온 시민들 file 2019.03.04 김사랑 16498
2차 북미정상회담, 평화를 위한 발걸음 file 2019.03.04 김주혁 13371
5.18 망언 3인방과 추락하는 자유한국당 file 2019.03.04 정민우 13231
'자율주행 자동차' 무인화 시대 다가오다 file 2019.02.28 이승민 16269
유기질 폐기물이 에너지 자원으로? file 2019.02.28 서민석 16972
소비자를 유혹하는 악마, 허위광고 2 file 2019.02.28 이채원 170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