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등교의 모순
경기도 이재정 교육감이 추진한 9시 등교가 9월부터 여러 학교에 대해서 차례 차례 시행되고 있다.
9시 등교는 학생들이 느끼는 피로 등을 겸감 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재도라고 크게 생각 할 수 있다.
하지만 제도가 시행되고 많은 학생들의 의견을 종합 하자면
혼란을 겪고 이 제도를 제대로 이용하는 학생은 드믈다고 할 수 있다.
오히려 등교시간이 회사원들이 출근 하는 출근 시간과 겹치게 되서 길거리의 도로를 더 붐비게 되었으며
러시아워를 피해 등교시간은 예전과 별반 다를 것 없는 시간으로 출발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점심시간 또한 늦어진 등교시간에 마추어 늦어진 학교가 많았다.
평소에 먹던 시간에 점심을 먹지 못한 학생들의 피로는 더욱 가중될 수 밖에 없다.
제도의 시행하는 의견은 좋으나 실상을 알지 못한 제도는 안하니 못하다고 말 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