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8일에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파주 영어마을로 떠났다. 비슷한 교육시설이 많이지면서 입장객이 줄어든 이유로 파주 영어마을이 12년만에 문을듣게 되었다. 그래서 파주 영어마을은 매래형 교실을 개발하는 시설로 바뀌게 된다. 미래형 교실은 거꾸로 교실과 같은 것인데 현재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방식은 선생님이 말하고 학생들이 듣는 것인데 거꾸로 교실은 선생님이 듣고 학생들이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거꾸로 교실행사를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황지혜와 그외 2명이 가서 관련 MAKER분들과 알려주러 행사에 참여했다.일단 MAKER에 대해 알려주고 아이들에게 총 4개의 섹선으로 나누어 관련 만드는것을 도와주었다. 행사준비를 많이 못하여 아쉬웠지만 최대한 많은 도움을 주려고 노력을 했다. 행사를 통해 모르는 중학생들과 함께 만들고 이야기를 하니 처음만난지 몇시간도 되지 않아서 친해졌고 애들이 만들면서 재미있다고 하니 정말 뿌듯했다. 하지만 해어질 시간이 되니 정말 아쉬웠다. 중학생들과 아쉬움을 뒤로한체 해어졌고 뒷정리를 하였다. 작은 LED와 저항들을 치우니 눈에 잘 보이지 않아 치우는데 힘들기도 하였다. 하지만 즐겁게 정리하였고 잠깐의 휴식시간은 정말 달콤했다. 또한 스테프들은 모든 행사를 마치고 바베큐 파티를 하며 행사를 마쳤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거꾸로 교실이 어떤것인지 알게 되었고 앞으로 선생님이 듣고 학생들이 말하는 그러한 학습이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또한 많은 사람을이 거꾸로 교실에 관심을 가져서 거꾸로 교실을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
앞으로 이러한 행사가 있으면 꼭 다시 갔으면 좋겠고 앞으로 이러한 행사를 꾸준히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황지혜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황지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