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교육·복지센터 제공)
서울교육·복지센터는 어린이·청소년이 주도적으로 다양한 창의 인성을 경험하며, 미래지향적인 방과후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2014 어린이·청소년 주도형 우수 방과후 활동 지원 사업 『休(휴). 知(지). 通(통).』’을 진행한다.
12월 5일(금) 자정까지 접수 마감인 이번 공모 사업은 어린이·청소년의 창의 인성 활동을 장려하고 특성화된 학습동아리를 발굴·지원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이며, 어린이·청소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학습동아리 활동 및 프로그램 주제 등의 세부 제한은 없고, 이번 공모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어린이·청소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주적 학습동아리 구성 현황 및 실적, 예산의 타당성, 교육 활동 계획 및 실행 가능성, 지역사회와의 연계 활동 등이 주요 선정 기준이다.
서울교육·복지센터는 심사를 거쳐 총 285개의 학습동아리 및 프로그램을 선정해 영역별 최대 1백만 원의 활동비 및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교육·복지센터장(임선하)은 “이번 어린이·청소년 주도형 우수 방과후 활동 지원 공모 사업은 어린이·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방과후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모”라며, “어린이·청소년들이 스스로 자기 활동을 계획하고, 도전해가는 과정에서 발전된 청소년 활동의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관련된 세부 사항은 서울특별시 교육·복지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school1004.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