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고등학교 학생들의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 Healing 음악회가 2014년 10월 24일 금요일 12시 20 분에 진접고 강당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힐링 음악회는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하는 찿아가는 음악회로 단장 조순애씨 F1 김민정씨 F1.&Picc. 진가연씨 F1.&Alto F1.오미혜씨 Vn. 윤서완씨 Vc 서샤론씨 Pf 안선경씨 Bn. 함혜미씨 사회 박주미씨 노래 조은령씨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Healing 음악단은 연주가 시작되기 앞서 사회자 박주미씨의 재치있고 부드러운 진행으로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그 뒤에 Sinfornia-W.A.Mozart 의 부드러운 선율의 음악을 연주하여 진접고 학생들을 한층 더 집중시켰습니다. Sinfornia-W.A.Mozart 다음으로 연주된 Minuet 는 학생들이 광고영상으로 접해 친숙한 음악이여서 그런지 학생들은 처음에 고요한 분위기와 달리 리듬을 타며 연주를 즐기며 즐거워 했습니다. 학생들은 클래식 연주가 끝난 뒤 모두 멋진 공연에 박수를 치며 즐거워 햇습니다. 멋진클래식 연주가 끝난뒤 팝송연주가 시작되었고 팝송연주에 맞추어 노래를 맡으신 조은령씨는 멋진 목소리로 10월에 어느 멋진 날에 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라는 곡이 학교 음악시간에 배워 이미 친숙한 곡이라 그런지 몇몇 학생들은 입모양으로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며 노래와 연주에 한층더 집중하였습니다. 많은 학생들의 목소리와 어울어져 연주된 10월의 어느 멋진날의 연주가 끝난뒤 마지막으로 영화 여인의 향기의 OST인 Por una Caveza 가 연주되었고 학생들은 Por una Caveza 의 탱고선율에 맞추어 탱고를 연상시키는 제스쳐를 취하며 매우 즐거워 했습니다. 이렇게 진접고 1.2 학생들은 음악을 들으며 지친 마음을 가라 앉히기도 하고 평소와 다른 색다른 경험을 하여 매우 즐거워 하였습니다.
ㅡ진접고 박성아 기자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