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경은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지난 7월 23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제 9차 버블파이터 챔피언스컵’이 열렸다. 1,200명이
넘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였으며 총 우승상금 1,500만원으로 아이템전, 노템전, 여성부, 가족부 등 흥미진진한 경기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날 무대 위에서 멋진 경기를 펼친 이들은 7월 9일 넥슨코리아에서 열린 예선전에서 치열한 결투를 걸쳐 올라온 선수들이다. 다양한 연령대와 다양한 성별이 존재하여 경기 시작 전엔 보는 이들 모두가 어떤 결과가 나올지 예상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본선 경기가 시작되기 전,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미니게임들이 마련되어있었다. ‘익스트림 레이싱 플레이존, 버파 패밀리 순간포착, 미션 크레이지 슈팅, 캐릭터 짝꿍 찾기, 응원 메시지월,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등 많은 상설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활기가 넘쳐났다. 뒤이어 주요 경기들이 시작되었고 중간 중간 ‘척척박사 버블박사, 버블파이터 히든캐치, 돌려돌려 버블판’와 같은 쉬어가는 이벤트들도 진행되어 유저들이 지루함을 느낄 겨를이 없었다.
모든 경기가 끝나고 평소 버블파이터를 즐겨 한다는 가수 ‘10cm’의 축하 공연을 끝으로 ‘제 9차 버블파이터 챔피언스컵’ 행사의 막이 내렸다. 행사장을 빠져나가면서 버블파이터측은 보조배터리, 게임 쿠폰등 소소한 선물과 함께 유저분들의 안전을 위한 '안전귀가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경은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김경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