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윤동욱 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지난 7월16일
오후 1시에 제23회 한일고교생 교류캠프의 오리엔테이션이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있었다.
비가 오는 관계로 한국학생 40명 전원이 안타깝게 전원 참가하지는 못했으나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사전에 모여 알찬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일본 NHK 방송국에서 취재를 나와, 한일 고교생들이 어떤 계기로 참가하게 되었는 지 부모님들은 걱정하시지 않으시는 지 등등의 참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가 있었다.
5명씩 8명의 팀별로 일본으로 건너가 5박6일간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일정내용은 한일고교생 간에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관광상품 개발, 노인복지 향상 등등의 팀별 주제를 가지고 일본고교생과 함께 문제 해결 및 프레젠데이션 등등 일정이 마련되어 있다.
각 팀별로 개인소개와 사전 조사 등을 나누고 오는 7월25일부터 8월3일까지 일본으로 건너가 한국을 대표하는 고교생 사절단으로 파견된다.
참가학생들의 똘망한 눈빛을 보면서 한국을 보다 더 잘 알릴 수 있는 계기와 일본과의 더 나은 미래적인 동반자를 꿈꾸어 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윤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