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최서영기자]
위 사진은 최근 개봉한 영화 '부산행'을 보고 포스터를 찍은 사진이다.
2016년 상반기의 영화들은 검사외전, 캡틴아메리카 시빌워,곡성 등이 개봉했지만 기대보다 흥행의 성적을 거두지 못한 영화들이 많않고 의외로 인기를 많이 끌었던 영화들이 있었다.
하지만 하반기는 다르다.
최근 개봉한 '부산행'은 개봉한지 일주일이 되지않았지만 3백만을 바라보고있고, 현재 예매율 1위를 달리고있다. 그리고 칸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작품이기도 하다. 또한 '부산행'보다 일주일 먼저 개봉한 나우유씨미2는 2백만을 넘어가며 예매율 2위를 달리고 있다.
아직 개봉하지 않은, 예정작 영화들도 벌써부터 기대가 대단하다.
첫번째로는 인천상륙작전이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군번 없는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 영화이다. 이 영화는 할리우드 배우 리암니슨 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이기도 하다. 또한 사랑이 아빠로도 유명한 추성훈도 조연으로 출연한다. 두번째로는 덕혜옹주이다. 덕혜옹주는 조선의 마지막 황녀였던 덕혜옹주와 그녀를 지키고자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담은 영화로, 덕혜옹주 역에는 배우 손예진이 맡아 열연했다. 덕혜옹주는 책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세번째로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이다. 이 영화는 개봉전부터 주인공인 할리퀸의 사진이 스틸컷으로 공개되면서 할리퀸 메이크업, 등 많은 인기를 얻고있다. 이영화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하반기에는 더많은 영화들이 흥행에 성공할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최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