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이 개최되었다. 본 행사에서는 151개의 기업들이 참가하였고, 다양한 기기들이 전시될 뿐만 아니라 판매도 되었다. 또한 참가비용이 1인당 5,000원으로 매우 적은 가격이었고 사전등록이나 자신의 SNS에 홍보를 할 경우 할인이 가능하였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찾았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박수민기자]
[이미지 제공=고카드 관계자 ,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고카드(GOCARD)는 스마트폰&지갑 분실예방을 위해 만들어진 전자 카드로 ‘근접’으로 설정할 경우 약 5미터, ‘보통’으로 설정할 경우 약 10미터 이상 멀어지게 되면 양쪽에서 알람이 울리게 된다. 고카드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여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충전기로 쉽게 충전하여 사용 할 수 있는 전자 카드이다. 30분의 충전으로 완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루에 10시간 7일 정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충전이 된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박수민기자]
개인용 저주파 자극기는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기계로 어깨, 팔, 목뿐만 아니라 종아리, 발바닥까지 사용 할 수 있다. 보통의 기계와는 다르게 스마트폰에 기기에 연결을 하여 사용한다. 또한 음악에 따라 다른 자극을 주기 때문에 자극에 대한 내성이 생기지 않고 이로 인해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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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디바이스 쇼’에 참가한 많은 이들은 ‘또다시 오고 싶은 행사였다’, ‘적은 비용을 내고 들어왔는데 많은 기기들을 보게 되어서 좋았다.’ ‘전시회가 아니라 물건을 판매하는 판매장 같았다.’라는 반응들을 보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정치부=5기 박수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