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을 일 년을 남긴 지난 2월 11일(정월대보름) 제 27회 강릉망월제와 세계불꽃축제가 경포해변에서 함께 펼쳐졌다.
정월대보름은 전날 밤에는 흰죽을 쑤어먹고 눈썹이 희게 하지 않으려고 잠을 자지않는다.
대보름날에는 서낭제를올리고 새 쫓기, 부럼 깨물기, 나물먹기, 귀밝기 술 마시기 등을 하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풍습이 있다.
정월대보름의 축제인 망월제는 전통문화인 세시풍속과 볼거리, 퍼포먼스, 부럼깨물기 같은 체험거리로 축제를 펼쳐 다양한 민속행사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이번 27회 망월제에서는 2018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염원의 상징인 용을 제작하여 용꿈오름 퍼포먼스도 처음으로 재현하였다.
[이미지제공=강릉시청블로그]
망월제를 마친 후에는 19:00부터 동계올림픽 기념행사로 세계불꽃놀이 행사가 이루어졌고 한국, 중국,일본 등 3개국이 참가하여 장관을 이루었다. 정월대보름 축제와 평창동계올림픽 기원 행사가 함께 열린다는 소문을 듣고 온 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행사시작 전 부터 북적거렸다.
축제를 즐기러 온 많은 시민과 관광객으로 인한 인파로 운영미흡, 불편사항, 교통불편 등이 다소 발생하여 아쉬움으로 남겼다.
하지만 1시간 30여분 동안 진행된 불꽃놀이는 탄성과 박수를 이루어냈고 1년이 남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성다인기자]
망월제를 마친 후에는 19:00부터 동계올림픽 기념행사로 세계불꽃놀이 행사가 이루어졌고 한국, 중국,일본 등 3개국이 참가하여 장관을 이루었다. 정월대보름 축제와 평창동계올림픽 기원 행사가 함께 열린다는 소문을 듣고 온 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행사시작 전 부터 북적거렸다.
축제를 즐기러 온 많은 시민과 관광객으로 인한 인파로 운영미흡, 불편사항, 교통불편 등이 다소 발생하여 아쉬움으로 남겼다.
하지만 1시간 30여분 동안 진행된 불꽃놀이는 탄성과 박수를 이루어냈고 1년이 남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였다.
[이미지 제공= 동해상업고등학교 윤준서]
위의 이미지는 사용 허락을 받은 사진(이미지 제공)임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성다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