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MBN Y포럼 2017 준비 사무국]
곧 2월 22일 서울 장충실내체육관에서 MBN Y포럼 2017이 개최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불가능을 즐겨라 이다. 이번 포럼의 개막영웅쇼의 연사는 2~30대의 투표로 선정이 되었다고 한다.
이번 포럼은 크게 4개의 세션으로 나뉘는데 개막영웅쇼, 세션 1 앵커쇼, 세션 2 미래쇼, 세션 3 두드림 쇼로 진행된다.
개막 영웅쇼에는 개회사에서는 매경 미디어그룹 회장 장대환, 전 메이저리거 박찬호, 배우 하지원, 가수 양희은이 참석해 포럼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개막영웅쇼의 강연 내용은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만의 성공 비결을 갖고 있는데 그 내용을 공개한다는 것을 강연한다.
세션 1 앵커쇼에서는 MBN 특임이사 겸 앵커 김은혜, CCTV 앵커 릴리 류, CNN 도쿄 특파원 윌 리플리, NHK World 앵커인 캐서린 코바야시가 세션을 진행한다. 앵커쇼에서는 탐사보도의 뒷 이야기를 공개하는 것을 바탕으로 강연하는데 이들의 시행착오와 도전, 그리고 대한민국 2,30세대에게 용기를 주는 멘토링을 한다.
세션 2 미래쇼에서는 UCLA 교수 데니스 홍, NASA 연구 수석 제인 오, 美 생명연장재단 엘코 CEO 맥스 모어, 삼성전자 전무 이근배가 세션을 진행한다. 이들은 미래에 중점을 두고 강연을 한다.
세션 3 두드림 쇼에서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 여행 블로거 마크 에이링, 여행 블로거 알렉스 에이링, 그래피티 작가 심찬양이 세션을 진행한다. 자신들이 성공하기 위해 꿈을 두드리는 두드림(Do dream)의 비결을 강의한다.
이번 포럼은 전체적으로 오전 8시 30분에 시작, 오후 5시 20분에 끝나는 포럼으로 많은 유명인사들이 자신들의 성공 비결을 말하는 자리인 만큼 수준 높은 포럼을 관람할 수 있을 거라 기대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임수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