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도깨비' 가 종영 한지 한 달이 다 돼가는 시점인데도 '도깨비'에 사용되었던 OST들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모든 곡들이 주옥같고 사랑스럽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 많은 사람들이 찾아 듣는 곡은 2017년 01월 16일에 발표 한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인데,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만큼 아직까지 음악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벅스는 4위를 유지 중이며, 그 외 멜론, 네이버 뮤직, 소리바다, 지니 뮤직은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곡 외에도 'Stay With Me', Beautiful', '이쁘다니까', 등의 OST들도 벅스에서 각각 10위, 11위, 18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벅스 실시간 곡 차트 4기 정인영기자 직접 캡쳐]
특히 에일리의 곡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애절한 목소리와 슬픈 가사로 '도깨비'를 시청한 모든 시청자의 가슴을 울리기에 충분했다. 그러니 많은 사람들이 감명 깊게 듣는 곡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이 외에도 '소원', 'Who Are You', '첫눈'등의 노래가 사람들의 귀를 감미롭게 해주고 있는듯하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드라마 '도깨비' 이하 쓸쓸하고 찬란하神 의 나오는 모든 OST들이 사랑받고 있다. 이런 여운이 한가득 남는 OST들이 조금만 더 오래 사람들의 마음과 귀를 울렸으면 좋겠고, 이미 1위를 찍었지만 차트의 1위가 아닌 사람들의 마음에 오래 머물렀으면 하는 바람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정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