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최현정기자]
일본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오고 가는 여행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중에서도 많은 이들이 오사카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 있는 여러 가지 어트랙션을 즐기러 방문한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2014년 4월부터 2015년 1월 12일까지 입장객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처럼 유명한 관광명소로 알려진 일본의 오사카에 위치하고 있는 테마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뉴욕 에어리어에는 많은 어트랙션들 만큼 유명한 전설의 트리라고 불리는 큰 트리가 있다. 이 트리는 '일생에 한 번은 보고 싶은 트리 1위' 의 영광에 빛나는 트리라고 불린다.
또한 'most lights on an artifical christmas tree'라고 불리는 이 트리는 가장 많은 수의 인공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전구의 개수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오르기도 했다. 기네스 세계 기록에 따르면 트리 장식 전구의 개수는 53만 4280개에 이르는 수로 어마어마한 개수를 자랑한다. 또한 일본에서 가장 크고 비싼 트리로 알려진 이 크리스마스트리는 무려 36m의 높이를 자랑하기도 한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최현정기자]
이토록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트리는 매년 갱신이 되면서 단 한 번도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그러나 이 트리는 화려한 모습을 뒤로한 채 2017년 1월 9일 이후로 철거되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전에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을 방문했던 관광객이라면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일생에 한 번은 보고 싶은 트리 1위'로 널리 알려진 'most lights on an artifical christmas tree'를 잊지 않고 머릿속에서 오래오래 기억하며 추억하길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최현정기자]
우와... 직접 가셔서 촬영하신건가 봐요. 일본에 위치한 유니버셜 스튜디오 저도 꼭 가보고 싶었는데,? 혹시 가게 되더라도 이런 멋있는 트리를 볼 수 없다니 아쉽네요.
새로운 정보를 접하게 된 좋은 기사였지만, 다만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트리가 철거된 이유를 서술해주셨으면 정보의 이해와 습득에 도움이 되었을 것 같아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