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계산중학교 김00학생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지난 11월 5일에 인천YMCA에서 주최한 인천대공원 걷기 행사가 있었다.
이 행사에는 17개의 청소년 단체가 참여하였고, 이날 인천대공원으로 나들이를 온 여러 사람들도 행사에 참여하였다. 인천대공원 야외극장에서 출발하여서 호수 둘레길을 지나 청소년 수련관까지 총 2.5km의 코스였다. 가을을 맞아 단풍으로 물든 인천대공원을 걷는 많은 사람들은 모두 탄성을 자아냈다.
이 행사에서는 걷기 대회 이외에 여러 부대 행사들이 있었다. 가족사진 찍기, 바리스타 체험, 페이스페인팅, 민속놀이, 물물교환 장터 등 여러 행사들이 존재하여 많은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다.
남녀노소 모두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서 참여자들 모두 즐거움을 느낀 시간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계산중YP 박00학생은 "가을을 맞아 단풍으로 옷을 입은 인천공원에서 이런 행사를 통해 심심하지 않았고 여러 볼거리들과 즐길거리들이 있어서 이런 행사에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가을을 느끼러 인천대공원에 방문한 모든 사람들에게 전혀 아깝지 않은 보람찬 시간을 보내게 해준 이번 행사처럼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들로 인하여 여러 사람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아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최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