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3일 (현지시간) 워싱턴 링컨 기념관 리플렉팅 풀 앞에서 한국 전쟁 휴전을 기념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리멤버 727' 행사가 열렸다.
[사진촬영 =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3기 사회부 김현승 기자]
[사진촬영 =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3기 사회부 김현승 기자]
Remember 727 행사는 올해로 9회를 맞이했으며 2008년부터 매년 7월 27일 종전을 기념하고 참전용사분들에게 경의를 표하기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Amazing Grace 와 Heal the world 같은 평화등과 관련된 노래 합창, 악기연주 그리고 아리랑등의 여러 공연이 펼쳐졌으며 홀트 재단에서 한국 전쟁 당시 군인들과 시민들의 사진을 전시하였다. 7시 27분엔 Candle lightning 행사도 열렸다..
7월 27일은 몇년간 진행된 625전쟁이 휴전된 날이다. 리멤버 727은 한나김이 대표인 단체이며 단순히 625 한국전쟁뿐 아니라 전세계의 전쟁의 고통과 아픔을 되새기고 평화를 기원하는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있다. 여러 전쟁 기념비를 행진하는 행진행사도 개최되었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3기 사회부 김현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