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의 여름 바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이서연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여름이 되면 전국 어디서나 찾고 즐기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의 밤 풍경입니다.
원래 해운대 해수욕장의 물놀이 운영시간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는데, 7월 11일부터 25일까지 2주 동안 시범적으로 저녁 9시까지 연장하였다고 합니다.
해운대의 밤바다는 올해의 무더위도 저만치 물러나 있는 여유를 느끼게합니다. 해운대의 낮은 많은 인파와 파라솔이 즐비하게 있어 여유보다는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 맞네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하지만, 밤의 해운대는 피버 페스티발의 열기도 아랑곳 없이 밤바다의 시원함과 낭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이서연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모래 사장을 걷는데 밀려오는 파도는 시원함과 설레임을 동반하여 휴양지로서의 해운대를 만끽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늦은 밤인데도 피버 페스티벌이 진행 되고 있었는데 바닷가를 걷는데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이 해운대의 밤을 특별하게 만듭니다.
부산 인근에 계신 분들은 해운대의 여름밤을 꼭 다녀오라고 권합니다.
이번 여름의 무더위도 날려 버리고 밤바다의 매력에 빠지게 될 거예요!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이서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