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덥지? 지구가 Burn하고 있다
2016 환경 토크콘서트 Environment Talk
지구온난화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으로 산업혁명 이후부터 편안한 우리들의 삶을 지속시켜주는 문명의 발전에 따라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세계 196개국 정상과 대표들이 모인 제21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총회에서 전 세계 국가들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대응에 뜻을 함께 하고 공감 하였다.
기후변화로 해수면 상승과 이상기후 현상을 들 수 있다. 이미 우리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되었다. 위성 관측 결과 지표면의 눈은 1960년대 이래 약 10% 감소했으며, 온도 상승이 심한 북반구에는 봄·여름의 빙하가 1950년대와 비교해 10~15%줄었다. 또한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은 약 17cm가량 상승했고, 특히 2003년까지 지난 10년간 해수면의 상승 속도가 2배정도로,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해수면 상승으로 국토의 최고 높은 곳이 해수면 기준 4m밖에 되지 않는 국가 투발루는 국토의 대부분이 침수됐으며, 키리바시 공화국의 섬 2개는 지도상에서 사라져 버렸다.
이번 환경토크콘서트에서는 환경전문가와 건축가 그리고 환경작가가 패널로 나와 우리에게 미술, 건축, 문화 등 우리 삶과 기후변화를 쉽고 친숙하게 연결하여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변화의 시작에 여러분들도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
환경지킴이
분리수거는 귀찮아도 철저히 한다.
환경 친화적 제품을 사용한다. 재생용지 괜찮아요~
학교는 두발로 걸어 다닌다. 몸~튼튼~~ 환경~튼튼!!
종이컵, 일회용 젓가락 NO~
환경을 생각하는 청소년이 됩시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지민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3기 김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