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이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해줄 수 있는 일이 극히 적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Save the children' 이라는 단체등을 통해 우리는 수많은 어린 생명들을 살릴 수 있다.
여리고 소중한 생명들을 나의 작은 노력과 실천으로 구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은 더 없을 것이다.
취재를 하며, 얼마 전부터 신생아를 위한 모자 뜨기 활동에 참여한 최**양(19)을 만났다. 최**양은 자신이 지구 반대편 생명들을 위해 도움이 되어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 활동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윤**양(18)은 더 일찍 이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앞으로 어린 생명들을 지키기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를 바탕으로 생명구호활동을 촉구하는 캠페인도 진행하였다.
우리가 직접 참여한 신생아 모자 뜨기 활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도 하고, 우리의 도움으로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어린이들의 사례를 전시하기도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생명구호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지구 반대편의 고통 받는 많은 어린이들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길 바랐다.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한지수 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한 생명을 구하는 일보다 소중하고 고귀한 일은 없을 것이다.
여러분도 Save the children을 통해 어린 생명들을 수호하는 기쁨을 만끽하게 되기를 바란다.
많은 사람들의 작은 도움이 쌓인다면, 더 큰 기적이 만들어 질 것이라 확신한다.
사람들의 따뜻한 관심이 차가운 겨울 끝, 얼음장보다 싸늘한 아이들의 체온을 지켜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사회부=3기 한지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