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노트 7'을 출시하였다. 갤럭시노트 7은 지금까지의 삼성의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인 기능들을 가지고 있어 출시전부터 전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8월 19일 서울에서는 폭염속에서도 사람들이 갤럭시 노트 7을 개통하기 위해서 긴 줄을 형성한 것도 화제가 되었다. 2013년 갤럭시S3이후 그에 대응할 만한 삼성의 후속작이 없었고, 애플의 아이폰 6과 중국의 값싼 샤오미등의 스마트폰 브랜드로 인해서 삼성 전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차 멀어지는 듯 하였다. 하지만, 이번의 갤럭시 노트 7의 출시는 대박 조짐이 보이면서, 삼성전자의 부활을 예측하고 있다.
이번 갤럭시 노트 7의 기능들을 살펴보면, 홍채인식을 활용한 삼성페이,꺼진 화면에서 메모, 그리고 방수의 기능, 그리고 한층 더 높아진 카메라 성능이 있다. 이번 소비자들을 자극했던 갤럭시 노트 7의 메리트는 홍채인식이다. 홍채인식은 생체인식중에서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스마트폰관련 보안문제가 불거지면서, 세계최초로 홍채인식을 탑재한 스마트폰이 탄생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헨드폰의 방수가 가능하고 갤럭시노트 7에 포함된 S펜 역시 방수가 되면서, 여행을 갈때나, 생활방수에도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개발된 기술들은 전문가들과 현재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번 삼정전자의 주식이 약160만원으로 올라가면서, 다시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보이고 한국 삼성이 다시금 스마트폰시장의 주권을 잡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황지원기자,ⓒ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 = 황지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