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이도현기자]
요즘 시기가 시기인 만큼 집에서 하루를 보내는 일명 '집콕러'들이 늘고 있다. 오늘은 이러한 분위기에서 집콕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소재를 한 번 이야기해 보려 한다, 바로 '온라인 쇼핑몰'. 사실 온라인 쇼핑몰이 우리에게 알려진 지는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하지만 외부 활동이 줄어든 요즘에 사람들이 마트에서 장보기 혹은 가족끼리 외식을 대체 할 만한 거리를 찾고 있는 이 시점에서 온라인 마켓이 좋은 절충안 역할로써 활용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은 이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만큼 더 질 좋고 편안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우선 사람들이 온라인 쇼핑을 애용하는 가장 큰 이유인 새벽 배송, 당일 배송 서비스이다. 새벽배송은 오후 11시 전에 상품을 주문하면 다음 날 아침에 바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요즘은 단순한 제품이 아닌 채소나 해산물 같은 좋은 신선도 요구하는 식품들도 배달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이용을 많이 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신선한 식재료를 굳이 위험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신선하고 편안하게 받으니 가장 사랑을 받고 있어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심혈을 많이 공들인 서비스다. 새벽배송 서비스는 공을 많이 들린 만큼 지난해 8000억 원 상당의 성과를 냈다.
이렇게 온라인 쇼핑몰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에 힘입어 사용자들의 구미를 당길 만한 이벤트를 내놓고 있다. 마켓컬리는 사용자가 직접 만들어서 먹는 DIY용 식품을 출시했다. 이는 특히 요즘 항상 집에 있는 가족들에게 삼시 세끼를 차려주는 주부들과 요리 초보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게다가 오프라인 빵집인 전통단팥빵 베이커리 전문점 '대구근대골목단팥빵'이 마켓컬리에 공식 입점하여 맛있는 빵집을 찾아다니는 '빵지순례'를 즐겨하는 사람들에게 너무 먼 거리라 가기 부담스러웠던 거리라는 단점을 보완하여 사람들의 환호를 얻고 있다.
최근 뒤숭숭한 분위기로 인해 사람들이 가장 목말라 하고, 답답해 하는 점을 빠르게 파악하여 사람들의 정확한 요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서비스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5기 이도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