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윤예솔기자]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트롯신이 떴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 등 많은 트로트 관련 프로그램이 방송되면서 트로트가 많은 연령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들이 방송되기 전에 트로트는 대부분 6~70대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들이 방송되고 트로트 가수들의 연령대도 낮아지면서 젊은 연령층에게도 인기를 받으며 여러 연령층의 인기 장르로 변해가고 있다. 또한 트로트라는 장르는 한국과 일본에 주로 인기가 있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류 문화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에게도 사랑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나는 트로트 가수다' 프로그램은 이미 방송을 한 후 종영된 상태이다. '미스터트롯'의 뒷이야기를 담은 '미스터트롯의 맛'도 방송을 한 후 종영된 상태이다. 지금은 미스터트롯의 TOP7들이 출연하는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가 방영 중이다.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는 시청자들의 신청곡을 받고 TOP7이 직접 불러 주는 것이다. 한 회를 녹화할 때마다 2시간 만에 약 4000통의 신청 전화가 온다. 또한 '사랑의 콜센타'는 이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이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하였지만 취소되어 이 프로그램이 방송되고 있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7명의 트로트 가수들이 경연을 펼치고 청중평가단에게 심사를 받는 경연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트로트의 인기에 힘입어 '나는 가수다'와 같은 형태로 방송을 한 것이다. '트롯신이 떴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신들이 트로트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베트남에 가서 콘서트를 하는 것이다. 트로트가 인기를 끌면서 많은 연령들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4기 윤예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