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로고
프리미어리그는 세계 최고의 3대리그에 꼽히며 4대리그중 가장 높은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다. 엄청난 돈이 이적시장 약2-3달 사이에 오간다. 그런 만큼 탑급 선수들이 모인다는 뜻이다. 프리미어리그가 인기 있는 이유는 4개리그중 가장 평준화가 되었다는 것이다. 과거 세리에가 가장 평준화 되었었지만 재정문제와 여러 비리로 추락 했고 현재는 유벤투스fc의 독주체제이다. 최근 나폴리와 로마가 추격하지만 그것도 역부족이며 다른 십수개팀의 성적은 절망적이다. 그래도 인터밀란 ac밀란에 중국 자본이 유입되며 과거 영광을 회복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분데스리가는 현재 4대리그중 선수 양성소 같은 곳이다. 현재 세리에는 상황이 좋지 않고 프리메라리가는 선수를 대체로 잘 팔지 않으며 프리미어리그는 결과를 내기위해 선수양성보단 즉시 전력감을 영입하려한다 그러나 분데스리가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의 압도적 1강체제 그 뒤로는 도르트문트 레버쿠젠 샬케등 전체적으로 최근 몇 년간 순위의 큰 변동도 없고 팬들의 기대도 충족시키기에 재정상태도 나쁘지 않다. 그렇기에 여러 좋은 선수를 발굴 및 양성을 하고 있다. 프리메라리가는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최근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까지 우승경쟁은 활발하나 그 아래 중위권과의 차이는 조금 많이 난다 물론 전체적으로 수준이 높아 중위권 팀도 유럽클럽대항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하지만 리그우승을 하기엔 벅차다. 4대리그중 2개리그는 1강체제 1개리그는 3강체제이지만 프리미어리그는 정반대다. 중위권과 하위권도 상위권을 모두 위협한다. 실제로 바로 전 시즌인 15-16시즌에는 전 시즌 승격 팀인 레스터시티가 우승에 차지했다. 웨스트햄은 5위를 차지하며 리버풀과 첼시보다도 높은 순위에 위치했다. 최근에는 중계권료도 대폭 상승하여 웬만한 하위권 팀은 다른 리그의 상위권 팀보다 재정상태가 좋은 수준이기에 하위권 팀조차도 높은 네임 밸류의 선수를 대거 영입한다. 그렇기에 시즌이 끝난 후에도 볼거리가 많다. 하지만 빡빡한 일정 탓인지 치근 프리미어리그의 유럽클럽대항전의 성적이 좋진 않다. 그렇기에 알맹이는 없는 리그가 되고 있다는 말도 많다.
[이미지출처=EPL공식 홈페이지]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이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