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학교폭력, 우리가 다시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

by 18기김초원기자 posted Mar 26, 2021 Views 667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기자단.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8기 김초원기자]


학교폭력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스포츠 배구 선수인 쌍둥이 자매의 학교폭력 논란을 시작으로 가수, 배우 등 이루어지는 폭로로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학교 폭력’으로는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집단 따돌림인 왕따, 불량 서클 가입자들에 의한 집단 괴롭힘과 폭력, SNS를 이용한 괴롭힘, 강제적인 심부름, 지속적인 언어폭력, 부모에 대한 욕설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학교폭력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들에게 이뤄진 학교폭력으로 인해 학교폭력 피해자들은 하루하루를 심각한 공포와 함께 지옥처럼 느끼며 생활해야 했고 심지어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게 만드는 심각한 범죄이다.


현재 연예계와 스포츠계를 통틀어 퍼지고 있는 학교폭력 논란으로 인해 우리 사회는 학교폭력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들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 같은 분위기다. 왜냐하면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이 평생 고통과 아픔을 가지고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그 상처를 갖고 병원에 다니며 치료를 받거나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시대가 변하는 만큼 학교폭력 가해자 연령이 낮아지면서 학교폭력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많이 발생하게 됨으로써 학생들은 학교폭력에 쉽게 노출되고 접하게 된다. 이러한 일을 막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학교폭력 교육을 강화하여 학생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학교폭력이 발생하게 된다면 가해자를 강력히 처벌하고 피해자는 보호해 줘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8기 김초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47951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15925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29804
더불어민주당의 위기… 난관 잘 헤쳐나가야 file 2021.05.10 김민석 4939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균형 발전을 위해 제정 필요 file 2021.05.04 이승열 5786
강제로 뺏어 간 자연을 다시 되돌려주는 일, 환경과 기후 변화 협약 file 2021.05.03 박연수 8147
첫 mRNA 백신 등장, 아나필락시스의 원인은 PEG일까? file 2021.05.03 차은혜 7747
잘못된 애국심: 분노하는 중국의 젊은이들 file 2021.04.30 민찬욱 7151
KAI의 국산 수송기 개발 계획 어떤 수송기 만들려는 건가 file 2021.04.29 하상현 98798
여러 민주화 시위에서 사용되고 있는 손가락의 영향력과 힘 2021.04.29 김경현 6313
“러시아인들은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다"... 그러나 현재 일본은? 1 file 2021.04.28 김태환 8802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새로운 무역전쟁의 '예고편' file 2021.04.28 박수현 6180
아세안 정상 회의에서의 미얀마 군부 대표 참석을 반대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위대 file 2021.04.27 김민경 5263
코로나 시대, 청소년에 대한 정부의 관심은? file 2021.04.27 이민준 9054
4.7 보궐선거의 결과 그리고 그 이후의 행보 file 2021.04.26 백정훈 95338
4.7 재보궐선거 승리한 야당... '혼돈의 정국' file 2021.04.26 오지원 5380
사라져가는 프랑스의 엘리트주의 file 2021.04.26 김소미 7992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코로나 확진자 수에 정부의 대책, 특별 방역관리주간 file 2021.04.26 이효윤 6221
4.7 보궐선거가 보여준 민심 file 2021.04.20 서호영 5765
4.7 보궐선거 이후 범야권의 반응은? file 2021.04.19 최원용 6105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에 반일 불매 운동? file 2021.04.16 지주희 6300
국내 연구팀, 차세대 반도체 소재 형성 과정 밝혀내... file 2021.04.14 한건호 5816
한 달 넘게 이어지는 투쟁, 대우조선 매각 철회 촉구 농성 file 2021.04.13 김성수 5489
방글라데시 여객선 사고 26명 사망 2 file 2021.04.12 이정헌 5732
민주당, 참패.... 文 대통령의 고민 file 2021.04.12 김민석 4919
선거 7번 출마, 허경영…. 서울시장 선거 3위 기록 file 2021.04.12 김민석 6536
[4.7 서울시장 선거] '이분법정치의 패배'...네거티브는 먹히지 않았다 file 2021.04.09 김도원 7567
수에즈 운하 열렸지만 문제는 여전히 file 2021.04.02 김민주 6657
법무부, ‘벌금형 집행유예’ 활성화 추진.. 구체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을까 file 2021.04.02 이승열 8350
집주인의 거주권 VS 세입자의 계약갱신청구권 file 2021.03.30 조혜민 6317
美 애틀랜타 총격 사건... “내 사람들을 죽이지 마세요” 2 file 2021.03.30 임이레 6661
이집트 수에즈 운하 사고 1 file 2021.03.30 최연후 9689
젊은 층이 관심을 두는 투자, 비트코인은 건강한 투자인가? file 2021.03.30 조민서 7865
월스트리트에 걸린 태극기 - 쿠팡의 미국 IPO 상장 1 file 2021.03.29 양연우 6926
무너져버린 일국양제, 홍콩의 미래는? 2021.03.29 김광현 6597
초대형 선박 좌초로 마비된 수에즈 운하 file 2021.03.29 박수영 6256
美, 잇따라 아시아인을 겨냥한 범죄 발생… file 2021.03.29 이지연 7576
'최대 산유국, 이상적인 무상복지국가, 미인 강국'의 몰락 2021.03.29 김민성 7842
주식청약 방법과 문제점 file 2021.03.29 이강찬 7492
퇴직연금 수익률 디폴트 옵션으로 극복 가능할까, 디폴트 옵션 도입 법안 발의 file 2021.03.29 하수민 7483
아시아인 증오 범죄가 시발점이 된 아시아인 차별에 대한 목소리 file 2021.03.26 조민영 7455
학교폭력, 우리가 다시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 file 2021.03.26 김초원 6676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속출 file 2021.03.25 심승희 8712
11년 만에 한미 2+2 회담 2021.03.25 고은성 7167
설탕세 도입 갑론을박 "달콤함에도 돈을 내야 하나","건강 증진을 생각하면.." file 2021.03.25 김현진 7057
학교폭력 줄이자는 목소리 커지는데...교육 현장에선 ‘개콘’ 우려먹기 file 2021.03.23 박지훈 9477
천안함 음모론, 그것은 억지 2 2021.03.22 하상현 10239
미얀마의 외침에 반응하고 소통하다 file 2021.03.18 김민주 7804
#힘을_보태어_이_변화에 file 2021.03.18 김은지 8603
변화하는 금리의 방향성 file 2021.03.10 신정수 6766
하버드 교수의 ‘위안부’ 비하 발언 file 2021.03.09 최연후 70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