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주국제발효식품 엑스포 개막식 )
올해 12회를 맞는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IFFE)가
23일 개막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많은 볼거리들 중 먼저 전라북도 식품산업관에서는 대한민국 식품명인에 이름을 올리신 전라북도의 자랑스러운 아홉분과 함께한다.
송화백일주, 전주이강주, 숙황장, 순창고추장, 전주비빔밥, 감식초, 홍삼, 죽력고, 천리장같은
여러 건강하고 맛있는 식품도 만날 수 있겠지만, 명인들의 정성들인 손길과 노력도 볼 수 있을 것이다.
( △ 국내기업관 내부 )
국내기업관에서는 장류, 절임류, 주류, 젓갈류, 우수농식품등 인증된 상품들과 신선한 손맛을 담은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어 어른들의 발길을 잡는 것은 물론 아이들에게도 여러 식품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 이다.
( △ 스리랑카의 실론티, 일본의 흑초 및 고구마 식품)
또, 국제적으로 하는 엑스포이기 때문에 16개국 52개의 많은 업체들과 함께 해외기업관에서
와인, 치즈, 낫또, 사케등 글로벌한 발효식품을 선보이게 된다.
( △ 임실치즈만들기 체험)
엑스포에서는 단지 전시만 하는게 아니다.
곳곳에 다양하고 풍성한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고추장 담그기, 임실치즈 만들기, 웰빙구운찰떡 만들기, 김치담그기등 체험을 하면서 엑스포를 배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맛을 자랑하는 고장, 전주에서 '생명을 살리는 발효' 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번 엑스포가 지난 회차들과 다른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지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더 자세한 내용은 ( http://www.iffe.or.kr/) 전주국제발효식품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면 볼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인턴기자 최다혜
*사진 저작권을 지켜주세요*
기사 잘보고 갑니다~